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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표최고위원,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간담회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1-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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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준표 대표최고위원은 2011. 9. 5(월) 10:30, 국회 대표최고위원실에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간담회를 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상근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홍준표 대표최고위원의 인사말씀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여성기업의 수는 증가하고 있는데 현재 기업의 매출액을 보면 증가속도가 빠르지 않다. 일부 업종에 편중되어있고 대부분 규모가 영세한데가 많아서 상당히 문제가 되고 있다는 생각을 한다. 제 기억에는 여성경제인들한테 특별한 정책적 우대를 주는 법률을 제가 환노위 위원할 때 아마 통과시킨 것 같다. 박광태 광주시장께서 제출한 법안을 1999년도 환노위 위원 시절에 통과시킨 것으로 기억한다. 그 법안이 제대로 시행되고 있는 지는 검토를 해보지 못했다. 오늘은 제가 말씀을 듣도록 하겠다.

 

ㅇ 전수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회장은 “여성경제인의 현황을 청취, 논의하기 위해 이 자리를 만들어주신 홍준표 대표최고위원께 감사의 말씀드린다. 요즘 글로벌 경기침체와 고물가로 인해 소비가 위축되어 있는 상황에서 우리 여성경제인들이 기업에 극심한 애로를 겪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서 오늘 여성기업의 현안과제와 건의사항들을 정책에 적극 반영해주실 것을 요청 드린다. 이런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해주신 홍준표 대표최고위원과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고 지속적으로 여성경제인들의 목소리를 경청할 수 있는 자리가 계속되기를 바란다.”라고 했다.

 

ㅇ 주요건의사항은 다음과 같다.

 

- 여성기업 종합지원센터 확장사업 예산요청
- 여성기업 전담 정책연구원 설립 지원요청
- 여성유망업종 창업자금지원 예산반영 요청
- 여성기업제품 소액수의계약 금액한도 상향조정
- 저소득 여성가장 창업자금 예산지원 요청
- 공공기관, 지자체 입찰시 여성기업 우대 요청
- 주40시간제 도입확대에 따른 소규모 여성기업지원
- 청년 인턴제 참여대상 35세까지 연령제한 조정
- 여성기업 확인서 발급시 협회 회원가입 명문화 요청

 

ㅇ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관계자들의 건의사항에 대해 대표께서는 “검토하겠다.”라는 답변을 했다. 특히 근로시간 단축으로 인력이 부족한 업체에 대해 “외국인 근로자를 계속 오도록 해야 한다. 중소기업, 여성 CEO기업에 많이 배치할 수 있도록 정부에 협조 요청하겠다.”라고 했고,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회원가입 명문화 요청에 대해서는 “법률상 강제할 수 있는 사항은 아니다. 정책적으로 정부가 지원을 강화하는 것을 강구하도록 정책위에 지시하겠다.”라고 했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홍준표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하여 김정권 사무총장, 김기현 대변인, 이범래 대표최고위원 비서실장, 이정선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간사, 김태석 여성가족부 차관,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측에서 전수혜 회장, 이금선 수석부회장, 최금주 서울지회장, 노경자 부산지회장, 김숙희 대구경북지회장, 윤명희 광주전남지회장, 최춘옥 인천지회장, 이귀옥 울산지회장, 이정한 경기지회장, 유영미 전북지회장이 함께 했다.

 


2011.   9.   5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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