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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표최고위원, 신임 시도당위원장 임명장수여식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1-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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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준표 대표최고위원은 2011. 9. 5(월) 11:30, 국회 대표최고위원실에서 신임 시도당위원장 임명장수여식을 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상근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임명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 서울시당위원장: 이종구
- 부산시당위원장: 유기준
- 대구시당위원장: 주성영
- 인천시당위원장: 윤상현
- 광주시당위원장: 김정업
- 대전시당위원장: 강창희
- 울산시당위원장: 최병국
- 경기도당위원장: 정진섭
- 강원도당위원장: 권성동
- 충북도당위원장: 경대수
- 충남도당위원장: 김호연
- 전북도당위원장: 태기표
- 경북도당위원장: 최경환
- 경남도당위원장: 이군현
- 제주도당위원장: 김동완

 

ㅇ 홍준표 대표최고위원의 인사말씀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시·도당위원장님들 중 전남만 오늘 보류했다. 우선 전남은 사무처에서 실태조사를 해야 되는 문제가 남았기 때문이다. 시·도당위원장님들이 중심이 되어서 밑바닥 조직을 강화시켜주셔야 한다. 중앙당의 당원명부에 허수(虛數)가 워낙 많다. 과거 민정당 시절의 당원명부를 가지고 경선도 치르고 선거도 치르다보니까 상당히 어려워졌다. 중앙당에서 각 시·도당에 당원명부를 보내주라고 했다. 시·도당에서 당협위원장님들에게 직접 당원명부를 보내서 당협위원장별로 명부를 확인해야 된다. 당협위원장들이 직접 확인해야 된다. 특히 책임당원의 경우에는 전화번호가 010으로 바뀌고 난 뒤에 책임당원이 없어진 것이나 다름없다. 이것을 중앙당에서 직접 확인할 방법이 없기 때문에 시·도당에서 당협별로 명단을 보내어 철저히 확인을 하고 허수당원들을 빼고 지금부터 당원배가운동을 해야 된다. 저희 동네 같은 경우에는 지난번에 보니까 당원이 13,000명이었다. 11년 동안 13,000명인 줄 알고 여태 해왔다. 지난 번 전당대회 시작되기 3개월 전부터 당원명부를 가져와서 일일이 확인작업을 하라고 했다. 확인해보니까 돌아가신 분, 이미 당원이 아닌 분, 이사 가신 분 등이 있어 3천명밖에 되지 않았다. 경선이나 선거 운동할 때 허수가 워낙 많아서 문제가 크기 때문에 제1,2부총장이 중심이 되어 전국 당협별로 당원명부를 두고 당협위원장 책임 하에 협의회장 중심으로 일일이 확인하도록 하라. 한 달 이내에 빨리 정리하여 선거체제를 갖추어야 한다. 꼭 당부 말씀드린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홍준표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하여 김정권 사무총장, 이혜훈 제1사무부총장, 이춘식 제2사무부총장, 이범래 대표비서실장, 이종구 서울시당위원장, 유기준 부산시당위원장, 주성영 대구시당위원장, 윤상현 인천시당위원장, 김정업 광주시당위원장, 강창희 대전시당위원장, 정진섭 경기도당위원장, 권성동 강원도당위원장, 경대수 충북도당위원장, 태기표 전북도당위원장, 최경환 경북도당위원장, 김동완 제주도당위원장, 허용범 대표최고위원 공보특보가 함께 했다.

 


2011.   9.   5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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