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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대변인 현안관련 서면 브리핑[보도자료]
작성일 2011-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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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기현 대변인은 9월 5일 현안관련 서면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전했다.

 

  곽노현 교육감이 오늘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고 있다.

 

  검찰 조사의 핵심은 지난 교육감 선거 당시, 야권 단일화의 뒷거래 여부와 돈의 출처이다.

 

  검찰은 공정한 법과 원칙에 따라 철저히 수사하고, 한 점 의혹도 남지 않도록 진실을 낱낱이 밝혀야 할 것이다.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미 우리 국민 5명중 4명(80%)은‘선의로 2억원을 제공했다’는 곽 교육감의 구차한 변명을 불신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위선진보의 상징이 되어버린 곽 교육감은 더 이상 ‘선의’라는 궤변으로 국민들을 기만하지 말고, 추잡한 뒷거래의 진실을 솔직히 고백해야 할 것이다.

 

  아울러 곽 교육감으로 인해 촉발된 학생과 학부모들의 정신적 충격과 교육 불신에 대한 책임을 지고 진정으로 사과하고 즉각 사퇴해야 마땅할 것이다.

 


 

2011.   9.   5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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