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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표최고위원, 지역발전특별위원회 임명장 수여식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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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준표 대표최고위원은 2011. 9. 7(수) 15:00, 김포공항 스카이시티 아모르홀에서 지역발전특별위원회 임명장 수여식을 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상근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홍준표 대표최고위원의 인사말씀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지역발전특위는 예전부터 제가 당원들에게 약속한 사항이었다. 지역발전에 관한 사항은 지역에서 제일 잘 안다. 중앙당에서는 큰 그림이나 틀을 그릴 뿐이다. 지역발전특위가 중심이 되어 지역별로 특성화된 계획을 세워줘야 한다. 사실상 지역발전특위는 내년 총선과 대선의 실질적인 밑바닥 민심을 수렴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지역발전특위에서 지역현안이나 정책 아젠다를 개발해주면 바로 반영할 것이다. 이 자리에 정갑윤 예결특위위원장도 참석하셨는데, 잘 챙겨주시리라 생각한다. 정갑윤 위원장에게 큰 박수 보내달라. 지역발전특위의 중요성을 고려해 특별히 이주영 정책위의장을 총사령관으로 모셨다. 각 시도당위원장이 있기는 하지만, 시도당위원장은 일상적 당무를 담당하는 것이다. 지역 사안에 대한 해결은 이 자리에 모인 지역발전특위 위원장들이 해주어야 하는 것이다. 지역발전특위 위원장들이 지역별 총사령관이 되어주어야 한다. 선거를 총괄하고 책임진다는 자세로 임해주길 당부드린다.

 

- 최근에 언론 기사를 보고 걱정하는 점이 많을 것이다. 안철수-박원순의 좌파 단일화 쇼를 보고 우려를 많이 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 그러나 정치판은 그렇게 만만치 않다. 저도 16년 동안 정치를 해왔지만, 정치판이 만만한 곳이 결코 아니다. 내공이 대단해야 가능하다. 반짝 인기로만은 견뎌내기 어렵다. 선거 때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정치판에 뛰어들었는가? 그러나 1년도 안 되어 나간 경우도 많이 있다. 그만큼 어려운 곳이 정치판이다. 하지만 좌파 진영 단일화 쇼에 대해 밑바닥부터 다지지 않으면 대한민국에서 성공하기 어렵다. 흔들릴 필요도, 걱정할 필요도 없다. 묵묵히 우리의 길을 걸어가면 된다. 지역에서 흔들림 없는 결속이 필요하다. 지역발전특위 위원장들이 중심이 되어 움직여줄 것을 부탁드린다.

 

ㅇ 이주영 정책위의장이 인사말씀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지역발전특위는 대표최고위원께서 심혈을 기울인 조직이다. 대표최고위원 산하에 두고 전국적으로 권역별로 특위위원장을 선발하고 지역단위별로 선정하였다. 지역발전특위는 지역의 현안이 발생할 때 수시로 모여서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를 논의를 한다. 내년 총선, 대선을 대비해서 지역발전에 대한 여론을 수렴하고 새롭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해서 정책제안을 해주시면 당 정책위 중심으로 하여 이번 정기국회 예선 심의하는 과정에서 반영시키도록 하겠다. 제도적으로 지역발전을 위해서 개선해야 될 사안들을 발굴해서 제안해주시면 정기국회에 입법과정에서 최대한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 그 외 내년 총선, 대선에서 지역발전사업 공약으로 선정해서 반영하도록 하겠다.

 

ㅇ 이후 홍준표 대표최고위원은 특위위원들에 대해 임명장을 수여하였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홍준표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하여 이주영 정책위의장, 안홍준 정책위부의장, 김기현 대변인, 정갑윤 국회예산결산특위 위원장, 권경석 의원, 김성회 의원, 이화수 의원, 이사철 경기지역발전특위 위원장, 안상수 인천지역발전특위 위원장, 황영철 강원지역발전특위 위원장, 박성효 충청지역발전특위 위원장, 태기표 전북지역발전특위 위원장, 서병수 부산·울산·경남지역발전특위 위원장, 장윤석 대구·경북지역발전특위 위원장, 김완규 경기시흥을 당협위원장, 이현재 前 제2사무부총장, 김대은 수석부대변인, 김관현 대표최고위원 부실장 등이 함께 했다.

 

 

2011.   9.   7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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