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김기현 대변인은 9월 8일 최고위원회의 비공개 부분 서면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먼저 10·26 재보궐선거 공직후보자 추천안이 최고위원회의에서 의결되었다.
- 충남 서산시장 후보로는 이완섭 前서산시 부시장이 추천되었으며, 인천 남구1의 광역의원 후보는 최용덕 신청자가, 울산 남구1의 광역의원 후보로 박용걸 신청자가 추천되었다.
- 오늘 추천된 후보자 모두는 지역에서의 인지도 및 후보적합도 등에서 높은 경쟁력을 인정받았으며, 당은 모든 후보의 당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ㅇ 다음은 당원협의회 조직위원장 임명안이 의결되었다.
- 충북 청주상당에는 정우택 前충북지사, 충남 천안갑에는 전용학 前한국조폐공사사장, 전남 나주화순은 문종안 당 중앙위 교육분과 부위원장, 전남 순천은 김봉섭 前대한체육회 사무총장, 전남 함평영광장성에는 장희정 前전남도당 수석부위원장이 임명되었다.
- 재보선 공직후보자와 신임 조직위원장에 대한 자세한 인적사항은 별도의 자료를 배포하겠다.
ㅇ 그리고 전남도당대회 개최 결과 승인건이 의결되었다.
- 지난 9월 5일 최고위원회에서 전남도당위원장 승인 관련 김문일 후보의 금품살포설이 있어 승인을 유보한바 있으나, 현재까지 조사한 바에 따르면 승인을 거부할 만한 사유가 드러나지 않아 김문일 후보를 전남도당 위원장으로 승인하기로 하였다. 차후 중대한 사유가 발견되면 그에 상응하는 조치를 별도로 의논키로 하였다.
ㅇ 마지막으로 가칭 농어촌대책특별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하고, 위원장에 홍문표 최고위원을 임명했다.
2011. 9. 8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