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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표최고위원, 사무처당직자 9월 월례조회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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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준표 대표최고위원은 2011. 9. 1(목) 10:00, 당사 2층 강당에서 개최된 사무처당직자 9월 월례조회에 참석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상근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홍준표 대표최고위원의 인사말씀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제가 대표가 되고 난지 두 달이 지났다. 그 사이에 한나라당이 여태 부자정당, 특권정당이라고 덧씌워진 잘못된 이미지 개선을 하기 위해서 노력을 해왔다. 이러한 노력은 총선과 대선에도 마찬가지로 이어져야지 우리가 총선에서 이기고 대선에서 이길 수가 있다. 여러분들 중에서 들어오신지 오래된 분은 기억하실 것이다. 97년도 대선에서 지고 2002 대선에서 졌을 때 아마 사무처당직자 절반가량이 나가게 되고 월급도 3분의 1밖에 못 주는 아픈 기억이 있었다. 10년 만에 정권을 잡아서 5년 만에 내준다면 국회의원들은 별 피해가 없겠지만 가장 큰 피해자는 바로 여러분들이 된다. 그럼 여러분들 어떻게 해야 되겠는가. 당내에 아직도 계파에 함몰되어 특정계파에 줄을 서고 그쪽의 이익을 위해서 일하는 사람들은 이제는 밝혀지면 용서치 않는다. 한나라당의 단합을 저해하는 그런 행동은 여러분들을 위해서 바람직스럽지 않다. 여러분들은 어느 특정계파나 어느 사람한테 줄서는 그런 당직자는 되지 말아야 한다. 여러분들은 한나라당 당직자이다. 요즘 많은 이야기를 듣고 있다. 당 사무처는 총장을 중심으로 뭉쳐야 한다. 총장이 당 사무처를 이끄는 주체이다. 총장의 지시가 먹혀들지 않고 총장의 지시를 우습게 보는 당직자는 곤란하다. 여러분들이 한나라당 정권재창출의 실무주역들이다. 실무주역들이 총장을 중심으로 뭉치지 못하고 총장말보다 외부의 말을 듣게 된다면 또 다시 우리는 야당으로 전락하게 될 것이다. 그렇게 되면 가장 큰 피해자는 바로 여러분들이다. 오늘 이 시간부터 모두 총장을 중심으로 일사분란하게 일치단결해서 내년 총선에 압승하고 정권재창출에 향도가 될 것을 다시 한 번 다짐 드린다. 홍준표가 내년 7월 13일까지 당권을 쥐고 여러분들을 위해서, 한나라당을 위해서, 대한민국을 위해서 이 당을 끌고 갈 것이다. 다시 한 번 약속드린다. 내년 총선에 여러분들 중에서 상당수 등용할 것이다. 과거와는 달리 외부인사, 당에 기여하지 않는 인사는 등용하지 않을 것이다. 여러분들 중에서 정말로 당을 위해서 헌신하고 발전가능성이 있고 희망이 있는 사람은 등용할 것을 다시 한 번 약속드린다. 대신 여러분들은 총장을 중심으로 일치단결해서 한 치의 흐트러짐이 없이 매진해주시기 바란다. 두 달 만에 열리는 월례조회에서 거듭 당부 드리는 이 말은 지금 당이 어렵기 때문이다. 당이 힘들다. 앞으로 더 힘들어질 것이다. 더 힘들어질수록 여러분들은 사무총장이 여러분들의 중심이라는 것을 잊지 말 것을 거듭 당부 드린다.

 

ㅇ 신임 9급 행정보조요원 김성현, 박주영, 윤진경의 새 출발 인사가 있었다. “사회 첫발을 내딛는데 많이 부족한 점이 많다. 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배우는 자세로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홍준표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하여 김정권 사무총장, 이혜훈 제1사무부총장, 이춘식 제2사무부총장, 김기현 대변인, 이범래 대표최고위원 비서실장, 김관현 대표최고위원 부실장과 사무처당직자들이 함께 했다.

 


2011.   9.   1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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