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김기현 대변인은 8월 28일 현안관련 서면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곽노현 교육감 기자회견 관련
경쟁 후보자에게 건 낸 거액의 돈이 후보사퇴의 대가가 아니면 무엇이란 말인가.
곽 교육감은 자선사업가라도 되는 것인가.
교육책임자라는 사람이 거액의 뇌물을 준 것도 모자라, 이제는 거짓말까지 하면서 국민을 또다시 우롱하고 있다.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에게 부패범죄행위를 하고, 그 후 반성은 커녕 거짓말까지 하라고 가르치는 것으로 밖에 볼 수 없다.
곽노현은 교육감 자격이 원천적으로 없다. 즉각 사퇴해야 한다.
검찰도 철저히 수사하여 엄한 처벌을 해야 한다. 그뿐만 아니라 그 돈 2억원의 자금출처도 철저히 조사해서 밝혀야 한다.
2011. 8. 28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