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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최고위원회의 비공개 부분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1-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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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기현 대변인은 8월 29일 최고위원회의 비공개 부분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오늘 비공개 회의에서 디지털정당위원회 김성훈 위원장은 디지털정당위원회 구성안을 제안했고 총 23인의 명단으로 구성안이 의결되었다. 앞으로 이 디지털정당위원회는 더 많은 위원을 확보해서, 한나라당이 최대한 디지털 분야에서 강화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모색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해서 여의도연구소장을 맡고 있는 정두언 의원은 SNS분야의 강화를 위해서 외부전문가의 영입이 필요하다고 제안했고 이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당이 검토하기로 했다.

 

- 오늘 디지털정당위원회 김성훈 위원장은 향후 디지털정당위원회 중점 사업과 관련, 모바일메시지 서비스 카카오톡이나 마이피플과 같은 모바일메시지 서비스의 활용 방안과 한나라당 대학생 디지털정당위원회 구성 및 활성화 방안, 그리고 한나라당의 우호적인 리트윗망 구성을 위한 방안을 제안했고 당에서 적극적으로 검토하기로 했다.

 

ㅇ 아울러 10·26 재보궐선거 중앙당 공직후보자 추천 심사위원회 위원 구성 추가안이 의결되었다. 이에 따라서 종전의 5명, 사무총장을 위원장으로 하고 이혜훈 제1사무부총장, 이춘식 제2사무부총장 그리고 김세연 의원, 정미경 의원으로 구성되어 있던 재보궐선거 공심위가 다시 추가 2명이 되어서 7명의 위원으로 하게 되었다. 그 취지는 다음과 같다. 지난번 재보궐선거 공심위를 구성할 때에는 서울시장 선거가 다시 있을 것이라고 예상하지 못했던 상황이었는데, 서울시장 재보궐선거가 실시되기 때문에 서울 출신의 의원 두 명을 보강하기로 했다. 그에 따라서 진영 의원과 고승덕 의원이 추가되었다.

 

- 이번 재보궐선거에 있어서, 사무총장을 필두로 하여 사무총장 산하에 재보궐선거기획단을 구성하기로 했다. 홍보기획본부장, 전략기획본부장을 비롯한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해 이번 재보궐선거 전반에 관하여 기획업무를 담당할 것이다.

 

ㅇ 마지막으로 한 가지 오늘 최고위에서 탈당자 재입당이 승인되었다. 서울 양천을의 추재엽씨가 이번 달 8월 25일에 서울시당 당원자격심사위원회에서 재입당 의결했는데 오늘 최고위에서 이 재입당 의결안을 승인하였다.

 

 

 

2011.   8.   29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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