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김기현 대변인은 8월 26일 주요당직자회의 비공개 부분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오늘 주요당직자회의 비공개에서도 향후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당의 단결된 모습으로 임하도록 한다는데 의견이 일치가 되었다. 또 SNS 등 인터넷공간에서 우리 당이 많이 열세이기 때문에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기되었다.
ㅇ 지난 25일 노래 가사에 술이 들어가 있다는 이유로 청소년 유해매체로 지정된 조치에 대해서 법원이 그 유해매체 지정결정을 취소하도록 하는 판결이 있었다. 이와 관련하여 우리 당은 그 심의 기준에 있어서 전반적으로 검토하고 불합리하거나 과도한 규제가 된 것은 아닌지 점검하기로 했다.
ㅇ 이제 내일 토요일은 대구세계육상대회 개막식을 가지게 된다. 그런데 이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부족한 것이 지적되었고 우리 당 차원에서 보다 적극적으로 대회에 참여하고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해야 된다는 의견이 제기되었다. 아울러서 외국 선수에 대한 보도는 많이 되나 한국선수에 대한 언론보도가 부족한 것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고 우리 향후 기량양성과 한국 선수의 사기진작을 위해서도 국민적 관심을 끌어 들여서 언론에도 우리 한국 선수가 많이 보도되도록 분위기를 조성할 필요가 있고 이에 우리 당이 적극적인 노력을 하기로 했다.
2011. 8. 26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