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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표최고위원, 무상급식 주민투표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1-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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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준표 대표최고위원은 2011. 8. 24(수) 07:00, 서울 동대문구 전농2동 SK아파트 경로당에 마련된 제2투표소에서 무상급식 관련 주민투표를 하였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상근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투표를 마친 홍준표 대표최고위원은 “서울시민 여러분 오늘은 주민투표일이다. 서울시에서 처음 실시되는 정책투표이다. 처음 실시되는 정책투표에 주민 여러분들 모두 참여하여 앞으로 이런 정책투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꼭 좀 도와주시기를 바란다. 오늘 투표가 저녁 8시까지이다. 모두 투표장으로 시간을 내어 나가서 꼭 투표하고, 서울시 정책에 대한 판단을 해주실 것을 당부말씀을 드린다.”라고 했다.

 

ㅇ 언론인과의 1문1답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Q1. 오늘 투표율이 제일 관건인데 몇 시를 고비로 보는가?

- 그것은 11시쯤으로 보고 있다. 11시까지 투표율이 15%이상 오를 수 있다면 33.3%가 비관적은 아니다.

 

Q2. 투표결과에 따라 당내 내홍이 커질 것 같은데 투표일 이후를 어떻게 보는가?

- 당내 내홍은 없다. 선거 이후문제는 오늘 이후에 얘기하도록 하자. 이 투표는 아시다시피 당이 주도하는 투표가 아니라 당이 지원하는 투표에 불과하다.

 

Q3. 개함을 못하게 되면 사실상 민주당 책임이지만 오세훈 시장에 대한 사퇴론이 제기될 수 있는데 그것은 어떻게 해야 되는가?

- 오늘 투표 이후에 이야기하도록 하자. 투표거부운동은 수차례 지적을 했듯이 그것은 반헌법적이고 반민주적이다. 민주당이 내년 총선투표도 거부할 것인가. 자기들 정책에 안 맞으면 투표행위를 안하겠다는 것인가. 그것은 옳지 않다. 내년 총선에 민주당은 상대방 인물이 마음에 안 들면 투표를 거부할 것인가. 서울 시민들이 바보인가. 자기 마음에 안 들면 투표를 거부하고, 내년 총선에도 자기 마음에 안 드는 상대방 후보가 나오면 투표 거부할 것인가. 대선도 그렇게 할 것인가. 그게 정당인가. 그것은 옳지 않다.

 

 

2011.   8.   24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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