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김기현 대변인은 8월 21일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전했다.
무상급식에 대한 주민투표는 정책투표이다.
시장직 신임투표가 아닌 정책투표에 시장의 거취를 연계하는 것은 옳지 않다.
만약 개함하지 못하게 된다면 그것은 민주당 등 야당의 주민투표 거부라는 반민주적인 책동에 책임이 있는 것이지, 오세훈 시장의 책임이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야당의 불법적인 주민투표 거부 책동에 시장의 거취를 연계하는 것을 당으로서는 받아들이기 어렵다.
그러나 오늘 오 시장의 거취표명과 상관없이 우리 한나라당은 주민투표의 승리를 위해 서울시당을 중심으로 끝까지 매진하겠다.
2011. 8. 21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