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홍준표 대표최고위원은 2011. 8. 19(금) 09:40, 여수엑스포 홍보관을 참관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상근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홍준표 대표최고위원은 관계자의 안내로 2012 여수엑스포 홍보관을 참관하고 데크에서 공사현장을 조망했다. 이 자리에서 홍준표 대표최고위원은 “여수 발전을 위해서 준비를 해야 된다. 박람회 끝나고 난 뒤에 시설에 대한 활용계획이 없다면 그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여수박람회에 와보니까 주제가 ‘해양’이다. 한국의 해양도시, 해양관광도시, 해양산업도시가 여수를 중심으로 할 수 있도록 박람회 이후의 계획도 미리 준비해야 된다. 그것이 중요하다. 엑스포 성공보다 더 중요한 게 그 이후의 문제라고 생각한다. 이후의 엑스포가 성공할 수 있도록 한나라당 차원이라기보다는 국가적인 차원에서 우리가 지원을 해야 된다. 여수엑스포가 끝난 후 여수가 한국의 해양중심도시로 최고의 그리고 세계 중심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시설을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중요하다. 여수가 어떻게 비약적으로 발전할 수 있느냐, 이것이 중요하다.”라고 했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홍준표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하여 김기현 대변인, 이범래 대표비서실장, 박재순 前최고위원, 정용화 광주·전남지역발전특위 위원장, 김병수 국토해양위원회 수석전문위원, 김관현 대표최고위원 부실장, 허용범 대표최고위원 공보특보, 천성복·주봉심·심정우·김광영·전양환·설철호·고기원 전남지역 당협운영위원장, 2012 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 강동석 위원장·조병국 감사·김근수 사무총장·김영석 제1사무차장·배영한 제3사무차장·손병석 시설본부장·이호경 지역협력본부장·설문식 홍보마케팅본부장·조성환 의전본부장(문화학술본부장), 김충석 여수시장, 김재경 여수경찰서장 등이 함께 했다.
2011. 8. 19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