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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은 수석부대변인 현안관련 서면브리핑[보도자료]
작성일 2011-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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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대은 수석부대변인은 8월 11일 현안관련 서면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희망버스 시위대, 노인 폭행 사건

 

  희망버스 시위대에게 폭행당했던 6.25 참전용사 조구영 할아버지(82)가 열흘째 의식불명에 있다고 한다.

 

  언론에 따르면 3차 희망버스가 있던 지난 달 30일, 영도대교를 건너려던 희망버스 시위대와 이를 저지하려던 어버이연합회와의 충돌이 벌어졌고, 그 과정에서 조구영 할아버지가 시위대에게 폭행을 당하고 난간 아래로 떨어지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한다.

 

  당시 현장을 목격한 대학생들은 시위대들이 어르신들에게 "치매 걸렸으면 집으로 가라", "늙었으면 빨리 뒈져라" 는 등 패륜적인 발언도 서슴지 않았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도대체 누구를 위한 노동 운동이며, 무엇을 위한 시위인가.

 

  이념과 철학이 다르다고 웃어른을 모욕하고 폭행까지 일삼는 이른바 ‘희망버스’는 우리사회의 ‘패륜집단’에 불과하다.

 

  ‘노동자를 위한다’는 명목으로 어르신들을 폭행하고, 진보라는 그늘 아래 패륜마저 합리화하는 희망버스 참가자들은 이제라도 공식적으로 사과하고, ‘패륜버스’ 행사를 중단해야 할 것이다.

 

  아울러 이번 시위에 적극 동참하고 있는 정동영, 이정희 의원 등 야5당 정치인들은 대한민국 어르신들을 모욕한 시위대들의 패륜행위에 대해 머리 숙여 사죄해야 할 것이다.

 

 

 

2011.   8.    11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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