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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최고위원회의 비공개 부분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1-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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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기현 대변인은 8월 8일 최고위원회의 비공개 부분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전국 13개 시도당위원장의 선출결과에 대한 보고가 있었고 최고위원회에서는 이부분에 대해서 승인·의결했다. 자세한 내용은 별도의 자료를 배포해드리도록 하겠다. 아울러서 전국 16개 시도당 중에서 이번에 시도당위원장이 선출되지 않은 3개 시도당이 있다. 광주광역시·전라남도·전라북도 3개의 시도당의 경우에는 지금 사고시도당으로 지정되어 있어서 오늘 최고위원회에서 이 사고시도당 지정을 폐지하기로 의결했다. 따라서 향후 이 3개 시도당의 경우에는 다른 시도당과 마찬가지로 그 지역 당원들의 의사에 따라서 자율적으로 시도당위원장이 선출되게 될 것이다. 예를 들어 합의 추대하는 방식 혹은 후보의 경쟁이 빚어질 경우에는 경선을 통해서 선출하는 방식 등으로 시도당위원장을 차후 선출할 예정임을 알려드린다.

 

ㅇ 10월에 있을 재보선과 관련된 공천심사위원회를 구성하자는 제안에 따라서 다음주경 최고위원회의 의결로 공천심사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그에 맞추어서 10월 재보선에 대비한 당의 재보궐선거의 승리 전략을 충분히 마련하고 공천심사위의 가동을 통해서 인물을 빨리 선정하도록 할 예정임을 알려드린다.

 

ㅇ 오늘 무상급식 주민투표에 관해서 다음과 같은 당의 입장이 정해졌음을 말씀드린다. 서울시에서 이뤄지고 잇는 무상급식 주민투표에 관해서 우리 중앙당은 사무처의 인력과 조직을 총동원하고 당의 소속되어있는 청년위원회·여성위원회·디지털정당위원회를 포함한 각 조직을 총동원해서 적법한 범위 내에서 적극 지원할 것이다. 구체적 지원 방법은 서울시당이 주관해서 차후 진행할 예정임을 알려드린다.

 

ㅇ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는 도시재생특위 그동안의 활동 경과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참고로 이 도시재생특위의 활동과 관련해서는 오늘 10시 30분에 국토해양부에서 별도로 언론에 대한 브리핑이 있을 예정이라고 알고 있다. 오늘 보고된 내용에 따라서 요지만 말씀드리면 투트랙으로 도시재생을 위한 앞으로의 정책에 접근한다고 했다. 그중 첫 번째, 1차적 전략으로서는 기존에 문제가 되고 있는 뉴타운, 재개발, 재건축과 관련된 각종 법규의 정비, 사업추진의 지연에 따른 여러 가지 문제의 해결, 이것을 할 수 있는 그런 방안이 논의되어서 그에 따른 입법을 차후 정부 입법으로 제출하게 되면 그에 맞춰서 국회에서 충분히 의논 후 최종결론에 이르도록 했다.

 

- 아울러서 2단계로 지금까지의 도시재개발형태와는 달리 인간중심의 특징 있고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도시재생의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보고가 있었고 그에 맞추어서 도시재생특위는 이 2차적인 과제에 대해서 앞으로 활동을 해서 논의를 하여 결과를 최고위원회에 보고하기로 하였음을 알려드린다.

 

ㅇ 마지막으로 오늘 공개회의에서 우리 한나라당의 홍준표 대표최고위원의 제안이 있었다. 우리당의 입장을 다시한번 정해서 명확하게 알려드리고자 한다. 민주당의 손학규 대표는 무상급식주민투표, 한-미 FTA 비준과 관련된 한나라당 홍준표 대표의 무제한 끝장토론 제안에 대하여 즉각 응할 것을 요구한다.

 

 

 

2011.   8.   8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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