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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평창동계올림픽 유치특위 해단식 비공개 부분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1-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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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기현 대변인은 8월 9일 한나라당 평창동계올림픽 유치특위 해단식 비공개 부분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오늘 비공개회의에서 다음과 같은 사항이 합의되었다.

 

- 첫 번째로, 평창동계올림픽 유치특별위원회를 차후 평창동계올림픽 지원위원회로 전환하여 계속 운영하기로 했다. 다만 이 문제는 최고위원회의 의결을 거쳐야하기 때문에 최고위원회의 의결을 전제로 하여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를 평창동계올림픽 지원위원회로 개편하여 계속 활동하면서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뒷받침하기로 했다.

 

- 둘째로, 박근혜 前한나라당 대표는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의 고문을 맡고 계신데 앞으로 지원위원회의 고문직도 계속 맡아서 하기로 했다.

 

ㅇ 오늘 회의에서는 몇 가지 제안사항들이 있었다. 예를 들어서 이번 동계올림픽을 통하여서 강원도 전체에 경제파급효과가 미칠 수 있도록 해달라는 요구도 있었고, 아울러 각종 인프라가 부족한 강원도의 인프라 확충을 할 수 있도록 국비의 상향지원요청도 있었다. 여러 가지 과제들은 차후 지원특별위원회에 안건으로 넘겨서 계속 논의하기로 했다.

 

- 오늘 비공개회의에서 동계올림픽만이 아니라, 세계 여러 가지 대회를 유치하는 것이 좋지 않겠냐는 그런 취지에서 논의가 되던 중에 조정훈 민간자문위원은 세계태권도대회를 우리나라에서 유치할 수 있도록 현재 노력 중이고,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계속 힘을 쓰겠다, 이런 취지의 설명이 있었다.

 

- 오늘 비공개회의에서 박근혜 前대표는 창조적인 투자를 통하여서 강원도 경제가 살아나고,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하는 계획이 필요하다, 그런 의견을 제시했고 아울러서 환경훼손을 최소화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일을 계속 수행하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이 있었다. 이상과 같은 여러 가지 사항들은 조금 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앞으로 개편되게 되는 지원특별위원회에서 계속 논의해서 결론을 내게 될 것이다.


2011.   8.   9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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