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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표최고위원, 국책자문위원 임원진 오찬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1-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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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준표 대표최고위원은 2011. 7. 26(화) 12:00, 여의도 외백 중식당에서 당 국책자문위원단과 오찬 간담회를 하였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상근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홍준표 대표최고위원의 인사말씀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저희 당 국책자문위원님들은 과거 행정부나 국회에서 경험이 많으셨던 분들이다. 이번 전당대회에서 많이 젊어졌다. 젊어졌기 때문에 선배님들의 경험과 국가경영을 하신 비결을 저희들에게 좀 많이 가르쳐주시면 당을 이끌어 나가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잘 가르쳐 주시기를 바란다. 고맙다.

 

- 한편 윤한도 국책자문위원단 상근부위원장은 “국책자문위원회 안응모 위원장님께서 직접 인사를 드려야 되는데 멀리 나가 계시는 바람에 제가 말씀을 드리게 되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 지난 4·27 재보선 참패 이후에 민심을 보면 많은 분들이 등을 돌리다시피 했다. 분위기가 말이 아니다. 우리 당도 흐트러져 있고 하나로 뭉쳐져 있지 못한 상황에서, 민심을 추스르고 당 조직을 재정비·강화하는 가운데 국책자문위원들을 먼저 초청해주셔서 감사드린다. 4·27 재보선 이후에 당을 살리기 위해, 내년 총선승리와 대권 재창출을 위한 막중한 책무를 지고 홍준표호(號)가 출범했지 않나 생각한다. 국민 모두가, 또 우리 당원들 모두가 대표님에게 거는 기대가 엄청나다는 말씀을 드린다. 모처럼 저희를 초청해준 자리에 두 가지만 말씀을 드리고자 한다. 국책자문위원회는 당 대표를 보좌하고 자문하는 기구이다. 정치뿐만 아니라 외교나 국방·행정 등 모든 정책 분야에 저희 국책자문위원들은 오랜 경험과 경륜을 쌓은 분들로 구성되어 있다. (각 분과별) 대표되는 임원들이 매월 한 두 차례 만나 국책을 논하고 문제를 토의하여 대표님께 건의를 드리고 또 진솔하고 가감 없이 보고를 하여 (지도부가) 참고하도록 하는 것이 우리들의 책무라고 생각한다. 그 동안 매월 한 두건씩 건의를 드린 바가 있다. 홍준표 대표님 취임 후에 일주일 만에 몇 가지를 보고서로 만들어 보고한 바 있다. 건의 내용에 들어있으므로 제목만 간략히 말씀드리겠다. 첫째, 앞으로 있을 공천 문제에 있어서, 누가 보더라도 납득할 수 있고 공정한 공천이 되어 내년 총선에서 압승할 수 있는 획기적인 공천이 되어야 한다. 둘째, 부정부패를 척결해야 한다.”라고 하였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홍준표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하여 김정권 사무총장, 김기현 대변인, 이범래 대표최고위원 비서실장, 국책자문위원회 윤한도 상근부위원장, 이용곤·송종환·문정수·박중배·안재헌·어청수·강영규·장기호·이만재·김병관·강명원·안상수·임향순·이희규·박종문·허대범·김광희·조용직·강덕기·문희·김영숙·송영식 자문위원이 함께 하였다.

 

 

2011.   7.   26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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