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홍준표 대표최고위원은 2011. 7. 27(수) 14:30, 서울 강서구 우장산동 1027번지 일대 수해피해현장을 방문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김대은 수석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홍준표 대표최고위원은 갑작스런 폭우에 따른 공사현장의 토사 유출로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들을 만나 피해복구현장을 둘러보며 주민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는 한편, 공사현장 사무소장으로부터 수해발생경위를 청취하였다.
ㅇ 피해현장을 둘러보면서, 홍준표 대표는 “장마철 공사는 수로를 내어놓고 시작했어야 했다. 오늘 밤에 비가 250mm 이상 더 내린다고 한다. 추가적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대비해주길 바란다. 구청장, 동장, 경찰서장을 중심으로 주민대피계획을 잘 수립해, 추가 피해가 없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홍준표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하여 이철우 재해대책위원장, 김기현 대변인, 이범래 대표비서실장, 구상찬 의원(서울 강서구갑), 손인석 중앙청년위원장과 지역 당직자 및 남택화 서울강서경찰서장 등이 함께 했다.
2011. 7. 27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