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김기현 대변인은 7월 24일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저축은행사태 국정조사 관련
- 내일 25일 월요일부터 저축은행사태 관련된 국정조사특위 활동이 문서검증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시작이 된다. 이번 국정조사특위에 대해서는 여야를 떠나서 모든 정치적 계산을 배제하고 국민의 관점에서 국정조사 본연의 임무에 충실한 특위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다시 말씀드리면, 여야를 떠나서 국민의 관점에서 모든 정치적 목적을 배제하고 국정조사특위 본연의 목적에 부합하는 활동이 되어야 할 것이다. 아울러 특히 야당은 아무런 근거도 없이 터무니없는 자신들만의 가공의 소설을 쓴다음 그 가공의 소설에 기반하여 증인신청을 하는 이런 무책임하고 아니면 말고식의 정치공세를 즉각 중단해야 할 것이다. 이번 국정조사특위를 통해서 피해자 구제대책 그리고 제도개선방안, 원인규명을 비롯한 모든 국정조사특위 본연의 목적이 달성되길 바란다.
2011. 7. 24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