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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표최고위원, 수해피해보고 위로방문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1-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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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준표 대표최고위원은 2011. 7. 19(화) 15:30, 충남 논산시 성동면 개척1리 수해지역을 위로방문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상근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피해비닐하우스 방문>

 

ㅇ 먼저 홍준표 대표최고위원은 피해농가 비닐하우스를 둘러보고, 피해주민들을 위로했다. 마침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서산인지성결교회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펌프장 방문>

 

ㅇ 홍준표 대표최고위원은 “여기 시공업체가 (공사를) 늦췄던 모양이다. 배수시설이 제대로 안 되고, 잘못이 있었던 모양이다. 딴 데는 4대강사업 영향으로 그렇게 폭우가 쏟아졌어도 전혀 홍수피해가 없다.”라고 했다. 또 대표께서는 “조속하게 피해복구가 되고 또 다른 피해가 없도록 정비를 하도록 하겠다.”라고 했다. 홍준표 대표최고위원은 펌프장 시설관계자로부터 보고를 받고 “여기는 공사가 지연되면서 배수로가 문제된 곳이다. 지금 4대강공사 때문에 이런 폭우가 와도 낙동강 같은 경우에는 큰 피해가 없다.”라고 했다. 한편, 어떤 주민은 “꼭 농촌을 살려 달라.”라고 하기도 했다. 또 대표께서는 잠시 숨을 돌리면서 주민들과 함께 한 자리에서 “금강지역 이 곳은 배수로 관계로 배수가 찼던 모양이다. 이 문제는 근본적인 문제이기 때문에 그 문제를 좀 보완하고, 배수펌프용량을 늘려주어야지 농민들이 배수가 차는 걱정 없이 농사를 지을 수 있다. 논산시장님과 한나라당 당협위원장, 국가, 필요하다면 충남지사와 전부 협의를 해서 이제 이 지역에 또 홍수피해가 없도록 바로 하도록 하겠다.”라고 하면서, “피해대책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다.”라고 했다.

 

<금강천변 제방 축조 현장방문>

 

ㅇ 금강천변 제방 축조를 방문한 현장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고, 주민들은 시공업체가 공기를 지키지 않았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재해지역으로 선포해달라고 요청했다.

 

- 이후, 홍준표 대표는 금강천변 느티나무 아래에서 주민들과 콩국수를 함께 들면서 담소를 하고, 의견을 청취했다. 주민들은 “우리 주민들은 대표님이 논산에 오셨다는 것에 대해 논산과의 인연이 아주 크고, 대표님의 지역구가 동대문인데 상습침수지역이지만 배수장의 설치로 침수가 안 된다. 대표님이 가시는 지역은 배수기능이 확실해진다.”라고 하고, “선물을 주고 가라.”는 부탁을 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홍준표 대표최고위원은 “우리 지역은 원래 달동네라서 비만 오면 늘 물이 들곤 했다. 배수장을 5개인가, 6개인가를 새로 설치하여 아무리 폭우가 와도 배수가 잘 된다. ‘금강천, 이곳은 배수가 차서 그럴 것이다. 아마 배수시설이 안 되었을 것이다.’라고 생각해서 이곳 배수장에 와본 것이다.”라고 했다. 또 주민들은 “내년에도 이런 일이 되풀이되지 않고, 농민들이 마음 놓고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배수장시설설치를 한나라당 대표직을 걸고 꼭 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 홍준표 대표님과 충남도당 당직자분들에게도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도와주신 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라고 했다. 대표께서는 “매일 대표직을 걸고 일하고 있다.”라고 웃음으로 받아넘기기도 했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홍준표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하여 이철우 재해대책위원장, 김기현 대변인, 손인석 청년위원장, 이범래 대표최고위원 비서실장, 김대은 수석부대변인, 김영갑 충남 논산시·계룡시·금산군 당협위원장, 김장환 충남 공주시·연기군 당협위원장, 김희태 충남도당 사무처장, 황명선 논산시장, 이기원 계룡시장, 조치연 충남도의원, 그리고 충남도당 봉사단원들이 함께 했다.

 


2011.   7.   19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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