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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확대당직자회의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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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22일 확대당직자회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홍준표 대표최고위원>

 

ㅇ 당직 인선 후 처음으로 오늘 확대당직자회의를 갖게 되었다. 앞으로 한 달에 두 번 정도 확대당직자회의를 갖도록 하겠다. 올해 또 중요한 시기에 당직을 맡아주신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내년에는 총선과 대선이라는 중요한 정치 일정이 있다. 오늘부터 날짜를 계산해보니 총선은 265일, 대선은 517일이 남았다. 총선·대선 승리를 위해서 우리는 하나가 되어야 한다. 과거 친이·친박이라는 낡은 옷은 벗어 버리고 지금부터 한나라당 유니폼을 입고 전부 새 출발을 해야 된다. 많은 분들이 내년 총선에서 한나라당이 상당히 고전할 것이라고 전망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내년 총선과 대선에서 우리가 이기느냐, 지느냐의 이런 문제는 정치평론가의 전망이 아니라 우리의 각오와 실천의지에 달려있다고 본다. 저는 패배가 아닌 승리를 위해서 당대표가 되었다는 것을 말씀드린다.

 

- 지금부터 우리는 국민을 감동시키는 정치를 해야 할 것이다. 과거 10년 동안 우리가 야당을 할 때에는 정말로 집권을 위해 풍찬노숙도 하고 힘들게 거리투쟁도 하고 해서 집권을 했다. 다시 우리가 헝그리 정신으로 재무장을 해야 할 때이다. 야당과 당당하게 정책경쟁을 하고 치열한 현장 활동을 벌여야 한다. 저부터 국민이 원하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가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서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드리는 정책을 집행하도록 노력하겠다. 당직자 여러분들께서도 각자 분야에서만큼은 당 대표라는 생각으로, 당을 책임진다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해주시고 창의적으로 당무에 임해주시기 바란다. 오늘은 결의를 다지는 상견례 자리지만 다음 확대당직자회의에서는 분야별 업무계획서를 반드시 작성해서 보고해 달라. 거듭 말씀드린다. 오늘 신임당직자여러분들께서는 당 대표라는 생각으로, 당을 대표한다는 그런 입장에서 일해주시고 조속히 주말까지라도 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해주시기 바란다. 아마 각 위원회마다 개별 위원회가 있을 것이다. 위원회를 조속히 구성해서 다음 주부터는 바로 업무에 착수할 수 있도록 부탁한다.

 

<유승민 최고위원>

 

ㅇ 당직자 여러분, 정말 반갑다. 처음 얼굴을 마주 대하는 것 같다. 방금 대표님 말씀이 있으셨지만 당직인선도 완전히 끝난 만큼 우리 당이 친이·친박 구분 없이 하나 되는 한나라당이 되어야 한다. 지금 우리 당에 대한 국민들의 지지와 사랑이 과거와 같지가 않다.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서 저는 무엇보다 시급한 일이 지금 여름과 가을에 우리가 정책분야에서 확실히 달라진 모습을 보여줘야겠다는 생각이 강하다. 저는 우리 홍준표 대표님께서 취임 이후에 정책분야 변화에 대해서 확고한 마음을 갖고 계신다고 믿고 있다.

 

- 이번 여름, 가을에 현장에서 우리가 듣는 국민의 고통, 거기서부터 한나라당의 노선과 정책의 변화를 우리 당이 꼭 좀 이루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런 얘기를 하는데 대표님 말씀대로 친이·친박 구분 없이 제 자신부터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임하겠다는 말씀드린다. 특히 민생과 복지 분야에 정책변화가 반드시 국민들한테 가슴에 와 닿을 때까지, 감동을 드릴 때까지 변화를 주어야 한다고 확신한다. 그런 변화가 있어야 올해 안에 떠나간 민심을 회복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한다. 한 가지 추가해서 정책분야에서 이번 정기국회 우리가 그동안 한나라당이 지역발전에 대해서 소홀한 측면이 분명히 있다. 당 대표께서 지역발전특위를 만드셨는데, 그 특위가 그동안의 특위와 달리, 명실 공히 내실 있는 특위가 되어서 정기국회 예산이나 입법에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지역발전을 위해서 한나라당이 지역별로 지방에 계신 분들이 원하는 그런 정책·입법·예산 이 반드시 통과될 수 있도록 노력을 저도 앞장서겠다. 여러분 정말 반갑고 앞으로 열심히 하겠다.

 

<나경원 최고위원>

 

ㅇ 반갑다. 한자리에 다 모이니 우리가 다시 한 번 정비한 것 같아 뿌듯하다. 홍준표 대표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이제는 저희가 당직인선과 관련해서 여러 가지 잡음도 많고 여러 가지 시끄러운 점이 많았지만, 친이·친박을 넘어서 저는 친한나라에 우리가 다 같이 함께 가야 된다고 생각을 한다. 일부 언론에서는 70명의 당직이 너무 많다는 말씀들을 하신다. 저는 70명의 당직이 부족하다고 생각을 한다. 그만큼 우리가 해야 될 일이 많다고 생각을 한다. 이것이 감투의 자리라면 많겠지만, 해야 될 일을 하나씩 챙기는 자리라고 생각하면 70명도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한분 한분이 그 자리에서 진지한 자세와 책임 있는 자세, 치열한 자세로 임해주신다면 내년 총선에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고 생각을 한다.

 

- 오늘 아침 언론을 보니까 이제 당이 안정기에 들어선 것 아니냐, 지도부가 초기 출범에 서로 삐그덕 삐그덕하다 안정기에 들어선 것 아니냐고 말씀을 하는데 이제 안정기에 들어섰다고 말씀을 드린다. 이제 힘을 합쳐서, 유승민 최고께서 말씀하신 민생에 소홀함이 없어야 할 것 같고, 특히 저희가 야당의 무상복지에 맞서서 복지사각지대에 집중하기로 했다.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것은 정말 세심한 우리의 관심과 집중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함께 같이해 주실 것을 부탁한다. 감사하다.


<이주영 정책위의장>

 

ㅇ 적재적소에 가장 적합한 인물로 당직이 이제 다 선임이 되고 마무리 된 그런 모습으로 출범을 하게 돼서 매우 든든하게 생각을 한다. 저는 정책위의장으로서 앞서 우리 대표최고위원님이나 또 최고위원님들이 언급하신바와 같이 국민들께서 감동해서 우리 한나라당에 다시 신뢰를 보낼 수 있도록 하는 그런 무한 책임을 지고 있다, 이렇게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면서 이 자리에 계시는 당직자 여러분들이 모두 한분, 한분 다 정책위의장으로서 당의 각 분야의 정책책임을 지고 있다, 이런 각오와 자세로 정책개발을 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여주십사 하는 부탁말씀 드리면서 항상 정책위가 열려있기 때문에 소통하고 또 국민들 속으로 또 현장 속으로 그렇게 해서 우리 한나라당이 내일로 힘차게 비상하는 그런 당이 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 나가자, 하는 말씀을 드린다. 감사하다.

 

<김정권 사무총장>

 

ㅇ 오늘 이 자리에 우리 당의 근간이 되는 주요당직자들이 다 모였다. 우리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총선과 대선의 승리로 가는 관건이 될 것이다, 이런 생각을 가진다. 우리 주요당직자들이 활동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사무총장으로서 뒷받침을 잘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오늘 대표최고위원님의 말씀 속에 변화와 개혁을 하되, 화합을 우선으로 해서 총선승리로 가겠다고 말씀을 하셨다. 그 뒷받침을 잘 하도록 하겠다. 더불어서 올해는 선거가 없는 해이기 때문에 당의 재정이 그렇게 넉넉한 편은 아니지만 재정상태를 고려해서도 그 안에서 최선을 다해서 여러분들이 하는 일을 뒷받침하겠다, 이런 말씀을 드린다.

 

<차명진 전략기획본부장>

 

ㅇ 새로 전략기획본부장에 임명된 차명진 의원이다. 날씨가 덥다. 국민여러분께 얼음 숭숭 썰어서 넣은 시원한 수박화채 한 그릇을 보답해드리겠다.

 

<최병국 중앙위의장>

 

ㅇ 중앙위의장 최병국이다. 우리 중앙위는 작년 9월 14일날 출범했다. 이제 임기가 다 되어간다. 며칠 남지 않은 임기 동안 열심히 하겠다. 감사하다.

 

<정두언 여의도연구소장>

 

ㅇ 열심히 하겠다는 인사말씀드리구요. 자세한 말씀은 비공개에서 하겠다.

 

<김소남 여성위원장>

 

ㅇ 새로 신임되는 존경하는 우리 홍준표 대표님을 모시고 그리고 유승민 최고위원님, 나경원 최고위원님 모시고 열심히 하겠다. 최선을 다하겠다. 감사하다.

 

<이정선 장애인위원장>

 

ㅇ 장애인위원장 이정선이다. 당 대표님과 최고위원님들의 연일 민생과 복지말씀에 이어서 장애계도 굉장히 큰 관심과 기대를 갖고 있다. 앞으로 힘을 모아서 당을 위해서 열심히 일하겠다.

 

<구상찬 통일위원장>

 

ㅇ 안녕하신가. 구상찬이다. 저는 우리 홍준표 대표께서 연임을 허락하셔서 연임을 하고 있다. 제가 지금 드릴 말씀이 있는데 인사만 하고 이따 회의 때 같이 하도록 하겠다.

 

<이화수 노동위원장>

 

ㅇ 노동위원장 이화수 의원이다. 노동의 현안문제가 조금 있는데 슬기롭게 잘 풀어갔으면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당에서도 전향적인 그런 생각을 가지고 많이 지원해주시기 바란다.

 

<손인석 청년위원장>

 

ㅇ 청년위원장 손인석이다. 전국을 다니면서 청년대원들 규합하고 조직하고 있다. 그리고 더 열심히 하고 대표님, 최고위원님들 잘 모시겠다. 열심히 하겠다.

 

<김성훈 디지털정당위원장>

 

ㅇ 안녕하신가. 디지털위원장으로 임명된 김성훈이다. 이제까지는 한나라당의 디지털 정책이 조금 소극적이고 한편 방어적인 정책이었는데 앞으로는 적극적이고 퀄리티 있는 인터넷 정책을 할까 생각한다. 열심히 하겠다.

 

<김재원 법률지원단장>

 

ㅇ 새로 법률지원단장에 임명된 김재원이다. 한 3년 반 만에 당에 다시 돌아와 보니까 꼭 군대갔다가 복학한 기분이다. 앞으로 제 맡은 바 소임을 다하겠다.

 

<김기현 대변인>

 

ㅇ 대변인을 맡은 김기현이다.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한나라당의 기품과 권위를 잘 유지하면서 또 대화관계에 있어서 다툴 것은 치열하게 다투고 해서 대국민관계나 대화관계에 있어서 당의 대변을 하는데 우위를 확실하게 점하도록 하겠다. 감사하다.

 

<이혜훈 제1사무부총장>

 

ㅇ 제1사무부총장 맡게 된 이혜훈이다. 당에서 결정된 원칙에 따라서 실무를 빈틈없이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감사하다.

 

<이춘식 제2사무부총장>

 

ㅇ 사무2부총장으로 일하게 된 이춘식이다. 우리 홍준표 대표님, 그리고 많은 고위당직자님과 함께 당을 위해서 힘껏 노력하겠다. 감사하다.

 

<이범래 대표최고위원 비서실장>

 

ㅇ 대표비서실장으로 임명된 이범래 의원이다. 우리 홍준표 대표님 제대로 모시면 한나라당 민심 얻을 수 있다, 이런 생각으로 일하겠다.

 

<서상기 대표최고위원 특보단장>

 

ㅇ 대표특보단장으로 임명된 서상기이다. 당 화합을 위해서 열심히 일하도록 하겠다. 그런 측면에서는 이번에 다른 인사도 잘 됐지만, 대표특보단장 인사는 참 잘 된 것이라고 생각한다. 감사하다.

 

<이두아 원내공보부대표>

 

ㅇ 저는 원내공보부대표 이두아 의원이다. 지금 원내상황을 잘 전달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 잘 부탁드린다.

 

<김세연 국민공감위원장>

 

ㅇ 국민공감위원장을 맡게 된 김세연이다. 민심과 당심이 괴리되지 않도록 당의 의사결정 과정에 국민의 뜻이 정확하게 담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감사하다.

 

<김성식 정책위부의장>

 

ㅇ 김성식이다. 열심히 하겠다. 고맙다.

 

<안홍준 정책위부의장>

 

ㅇ 저도 열심히 하겠다.

 

<조진래 지방자치안전위원장>

 

ㅇ 지방자치안전위원장을 맡게 된 조진래 의원이다. 작금에 이르러서 중앙과 지방, 정부 간의 협조보다는 발전단계가 많이 증폭되는데 그런 점에 유념해서 잘 당 대표최고위원을 보필하도록 하겠다. 감사하다.

 

<신영수 대외협력위원장>

 

ㅇ 대외협력위원장을 맡은 신영수이다.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해서 사회 각계각층의 의견을 당에 수렴을 해서 보고를 드리고 당의 정책을 우리 시민사회 단체를 중심으로 해서 여러 각계각층에다가 보아달라는 노력을 하겠다. 그리고 한 말씀만 올리면 지금 국민들은 당의 화합을 요구하고 있다. 당이 여러 가지로 이렇게 화합이 안 되는 모습을 보고 굉장히 피곤해하고 있다. 그래서 국민들을 즐겁게 해주고,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그런 한나라당이 되었으면 좋겠다. 저도 열심히 하겠다.

 

<정해걸 실버세대위원장>

 

ㅇ 실버세대위원장의 정해걸이다. 3년차 계속해서 연임을 시켜주셔서 감사의 말씀드린다. 우리 국민들의 20%에 달하는 천여 명의 복지향상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 대표님을 모시고 열심히 일하겠다. 고맙다.

 

<주호영 인재영입위원장>

 

ㅇ 인재영입위원장을 맡은 주호영이다. 좋은 인재를 많이 모셔오는 것이 당의 활로를 여는데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을 한다. 좋은 분들 많이 찾으셔서 추천해주시면 열심히 만나서 좋은 분들 많이 모셔오도록 그렇게 하겠다. 고맙다.

 

<최구식 홍보기획본부장>

 

ㅇ 홍보기획본부장을 맡은 최구식이다. 앞으로 1년이 대한민국 100년의 운명을 좌우한다, 라는 그런 생각으로 최선을 다하겠다.

 

<홍준표 대표최고위원>

 

ㅇ 참고로 홍보기획본부장은 이번부터는 스핀닥터(Spin Doctor)제를 도입할 것이다. 스핀닥터제라는 것은 영국의 노동당이 보수당 14년 집권할 때, 토미 블레어, 피터 만델슨, 고든 브라운 이 3총사가 있었는데 이 세 사람 중에 제일 중요한 역할을 한 사람이 피터 만델슨이다. 실제로는 지금 유럽은행 총장인가 회장을 하고 있을 텐데 고든브라운이 하다가 물러났고 피터 만델슨 역할이 노동당의 조합주의, 파괴주의, 그것을 말하자면 홍보기획본부장이 스핀닥터해서 4년간에 거의 색깔을 완화시켜서 그 당시 노동당정부를 탄생시키는데 주역을 한 분이다. 한나라당의 부자정당 이미지, 특권정당, 웰빙정당 이미지를 바꾸기 위해서 이번 홍보기획본부장은 영국의 피터 만델슨이 한 스핀닥터제를 도입하기로 했다. 본부장께서는 그 점을 유의하시고 그 역할을 충실히 해주시기 바란다.

 


2011.   7.   22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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