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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당직자회의 비공개 부분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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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기현 대변인은 7월 22일 확대당직자회의 비공개 부분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비공개회의에서 홍준표 대표최고위원은 이제는 당직을 맡은 후에 그 당직을 맡은 분들이 형식적으로 맡기만 하고 실제로 일하지 않는 모습으로 하지 않겠다. 다음 주까지라도, 빠르면 주말까지라도 활동계획서를 제출하라고 요청했고, 각 분야별로 위원회를 새로 구성하는데 그 구성에 있어서 국회의원들이나 당협위원장과 같은 분들은 실질적으로 활동하기가 어려운 경우들이 많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활동할 수 있고 바로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농민이나 어민, 시장상인의 대표 같은 분들을 참여시켜서 위원회를 구성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부탁을 했다. 특히 지방발전특별위원회 경우에는 이런 분들을 꼭 참여시켜서 논의해달라고 했다.

 

ㅇ 정두언 여의도연구소장은 우리 당의 요즘 여러 가지 정책이나 방향에 대해 ‘좌클릭’이라고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렇지않다라고 하면서 한나라당이 신한국당의 정책을 계속 펼쳐왔던 것인데 우리 한나라당의 정강·정책을 보면 그것에서 많이 바뀌어져 있다. 따라서 이 바뀌어진 한나라당의 정강·정책에 맞추어서 정책을 펼치고자 하는 것인데 그것을 좌클릭이라고 하는 것은 잘못이다고 발언했다.

 

ㅇ 이화수 노동위원장은 한진중공업사태와 관련해서 한진중공업이 곧 소위 3차 희망버스라는 것이 한진중공업을 방문한다고 하는데 그동안 이 노사문제에 대해서 자율이라고 하여 당이 더 일찍 관여했으면 좋았을 텐데 라는 아쉬움의 취지의 말씀과 함께 당이 관심을 가지고 관여해서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하지 않나. SC제일은행 파업사태도 장기화되고 있기 때문에 이 문제도 마찬가지로 당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취지의 발언이 있었다.

 

ㅇ 유승민 최고위원은 재외국민위원회의 활동과 관련하여 야당에서는 재외국민 활동을 열심히 하고 있는데 우리 한나라당은 많이 미흡하다는 지적이 있다. 앞으로 이 재외국민활동을 강화할 수 있도록 인선과 시스템이 조속히 완비되었으면 좋겠다는 요청을 했고 이에 대해서 대표최고위원은 그동안 재외국민위원장을 현직 국회의원이 하여 왔는데 여러 가지 여건상 적합하지 않는 것 같아서 이제는 재외국민활동을 한 분 중에서 선임하기로 한 것이라고 설명하고 연말까지는 조직을 재정비해서 위원회가 실질적으로 해외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변했다.

 

 

 

2011.   7.   22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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