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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표최고위원, 독도아카데미 제20주기 개교식 및 정책토론회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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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준표 대표최고위원은 2011. 7. 22(금) 11:00,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독도수호국제연대 독도아카데미가 주최한 독도아카데미 제20주기 개교식 및 정책토론회에 참석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상근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홍준표 대표최고위원의 인사말씀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우선 독도아카데미 제20기 개교식과 정책토론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한다. 우리 땅 독도수호에 선봉이 되고자 입학하신 학생 여러분들께 축하와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 독도아카데미는 2007년 출범이후에 2천명이 넘는 국내외 대학생과 유학생, 교포2세 대학생들을 독도수호전사로 훈련시켜왔다. 영토주권의 이론교육과 탐방훈련을 통해 젊은이들에게 독도가 우리 땅임을 논리적으로 무장시켜왔다. 더 나아가 백만 해외유학생들과 함께 독도와 동해표기 오류를 바로 잡는 국제적 실천운동도 전개하고 있다. 의지만으로 할 수 없는 어려운 일에 애국심으로 앞장서고 계신 독도수호국제연대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 일본은 우리 땅 독도를 끊임없이 넘보고 있다. 올해 3월, 또 다시 왜곡된 내용의 중학교 교과서 검정결과를 내놓았다. 우리 국민들은 일본 젊은이들이 독도를 자신들의 영토라고 믿는 방송인터뷰를 보면서 분노하지 않을 수가 없다. 우리 정부는 이러한 일본의 침탈행위에 맞서 다각적인 노력을 경주하고 있지만, 이것만으로 한계가 있는 것은 사실이다. 여러분과 같은 민간외교 노력이 절실하다. 특히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젊은 세대들에게 단순히 감정적인 측면을 넘어서서 독도가 왜 우리 땅인지를 역사적·지리적 근거를 바탕으로 교육시키는 일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할 것이다. 논리로 무장한 우리 젊은이들이 해외의 각지에서 활약을 펼치고 사이버 공간에서 일본의 왜곡된 논리를 무력화시키는 일은 독도의 미래까지 지킨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할 것이다. 그 중심에 애국심으로 헌신을 각오한 독도아카데미 젊은이들이 있는 것을 마음 든든하게 생각한다. 오늘부터 교육을 받게 되는 20기 대학생 여러분들의 분발과 노력을 진심으로 기대한다. 교육과정을 통해 여러분들의 애국심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독도수호사관생로서 대한민국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 달라. 다시 한번 여러분의 애국심에 경의를 표하며 독도아카데미 발전과 건승을 기원한다. 감사하다.

 

ㅇ 독도아카데미 대학생들은 일본의 장기적 독도침탈전략에 대응하여 영토주권이론교육과 독도탐방훈련을 통해 독도가 확고한 한국땅임을 만방에 알리기 위한 현안과제에 대한 의견을 모은 건의문을 대표께 전달했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홍준표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하여 김기현 대변인, 김대은 수석부대변인, 유재일 국회도서관장, 독도수호국제연대 독도아카데미 제20기 대학생들이 함께 했다.

 

 

2011.   7.   22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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