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김기현 대변인은 7월 25일 최고위원회의 비공개 부분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오늘 최고위 비공개에서는 우선 조직강화특별위원회의 구성안이 의결되었다. 전국의 20개 조직강화특별위원회의 구성안이 의결되어서 그 위원장으로는 김정권 사무총장이 맡고 위원으로는 제1사무부총장 이혜훈 의원, 제2사무부총장 이춘식 의원, 박보환 의원, 황영철 의원, 김호연 의원 그리고 김문일 당협위원장, 이렇게 위원이 구성되었다. 간사는 김희태 조직국장이 맡게되었다.
ㅇ 두 번째로 최고위원회의에서는 서울시에서 곧 시행될 예정으로 있는 무상급식주민투표 관련해서 오세훈 시장의 의견을 듣기로 했다. 그래서 오세훈 시장과의 일정조율이 필요하겠지만 당에서는 가능하다면 이번 주 수요일에 최고위원회의에서 오세훈 시장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기로 했다.
ㅇ 세 번째로 공천개혁특위와 관련된 최종결과를 정리해서 최고위원회에 제출해주면 그에 따라서 공천개혁특위의 그동안의 활동결과를 토대로 해서 최고위원회에서 8월 말까지 공천개혁방안에 대해서 결정하기로 했다.
ㅇ 네 번째로 공지사항을 말씀드린다. 이번 7월 28일 목요일 오전 10시 대구 메인스타디움에서 제 3차 고위당정협의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안건의 구체적인 내용은 조율 중에 있지만 구체적으로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지원방안과 대구·경북지역의 현안청취 및 그에 관한 토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2011. 7. 25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