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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표최고위원, 신임 국·실장 임명장 수여식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1-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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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준표 대표최고위원은 2011. 7. 25(월) 10:20, 당사 6층 제2회의실에서 신임 국·실장 임명장 수여식을 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상근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임명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 상근전략기획위원: 류명열, 이수태, 유기현
- 기획조정국장: 이동주
- 총무국장: 이민수
- 조직국장: 김희태
- 직능국장: 최상화
- 연수국장: 김견택
- 국제국장: 백기엽
- 전략기획국장: 이재성
- 홍보국장: 박형민
- 대변인행정실장: 이원기
- 원내행정국장: 김외철
- 정책국장: 권순일
- 민원국장: 박현석
- 여의도연구소 여론조사실장: 권택용
- 대표최고위원 보좌역: 구본근
- 원내대표 보좌역: 이준우
- 정책위의장 보좌역: 이상로
- 사무총장 보좌역: 김창남
- 서울시당 사무처장: 황규필
- 부산시당 사무처장: 강용식
- 대구시당 사무처장: 이달희
- 인천시당 사무처장: 박종식
- 대전시당 사무처장: 정연상
- 울산시당 사무처장: 김영중
- 경기도당 사무처장: 봉종근
- 강원도당 사무처장: 방종현
- 충남도당 사무처장: 김영인
- 전북도당 사무처장: 정재익
- 광주시당·전남도당 사무처장: 박천주
- 경북도당 사무처장: 이상학
- 경남도당 사무처장: 김호열
- 제주도당 사무처장: 문관영

 

ㅇ 홍준표 대표최고위원의 인사말씀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과거에는 도당 사무처장이나 국장급이 되면 의회 진출할 길도 열리고 했는데 최근에 와서는 굉장히 부진하다. 지역에 가시거든 그 지역에서 출마할 생각을 하면서 움직이는 것은 의원들과 충돌이 되기 때문에 곤란하다. 만약 그런 의사가 있으면 지금이라도 처장직 반납을 해야 된다. 실무에서 총괄지휘하고 꼭 총선을 도와주겠다는 그런 생각으로 일해주시면 나중에 의회 진출할 길도 별도로 열리게 된다. 대표가 되기 이전에도 그런 얘기를 쭉 해왔지만 사무처당직자 중에서 선발하여 의회 진출할 길을 열어야 된다고 늘 주장해오던 사람이다. 그러니까 그 약속을 어기지 않겠다. 각 지역에 가서 정말 총선을 위해서 열심히 뛰어주기를 바라고, 또 중앙당에서, 특히 민원국 같은 경우 굉장히 불친절하다. 전화 받는 것도 불친절하고 전화하면 끊어버린다. 굉장히 중요한 자리이다. 대민홍보를 하는데 꼭 유의해야 한다. 한나라당이 바뀌고 있는 중이고 또 당 전체를 바꾸고 있는 중이므로 꼭 명심해서 한마음으로 우리가 달라져야지 내년 총선이나 대선에서 이길 수가 있다. 당직자여러분들이 현지 사령관이다. 꼭 부탁드린다.

 

ㅇ 김정권 사무총장의 인사말씀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총선, 대선을 앞두고 있으니까 중앙당 실·국도 중요하지만 일선 사무처가 더 중요하다. 내년 총선, 대선이 중요하다. 다른 일에 있어서는 명분이 중요하고, 선거에 있어서도 명분이 중요하다. 그러나 선거는 이겨야 한다. 이기고 난 후에 다른 것을 찾아야 한다. 패배한 이후에 아무리 좋은 명분과 얘기를 하더라도 변명에 불과하고 승리를 한 이후에 얘기를 해도 늦지 않다. 이기는 선거를 하기 위해서는 작년 총선과 대선이후에 국민들에게 집안 싸움하는 형태로 비춰졌고 이것이 일선까지 그대로 내려가서 선거 때만 되면 소소한 것 때문에 우리 후보를 찍지 않고 상대후보를 지지하거나 기권을 하는 일이 이어졌다. 그런데 야권은 선거에서 불리함을 느끼고 오히려 세가 부족하다는 것 때문에 대연정을 하게 되고 대연합을 하면서 후보단일화를 이루어내고 정강정책이나 모든 이념이나 주의가 다름에도 불구하고 대동단결하면서 후보를 지원하는 형태로 나타났다. 이번 총선에서는 그런 누를 반복해서는 안 되겠다. 총선에서 우리가 패배를 하면 대선에서도 이기기 힘들다. 이긴다고 하더라도 국회의 속성상 대통령께서 일을 하기가 힘들다. 올해는 선거가 없는 해이다. 그렇다보니 당 재정이 좋지 않다. 그렇더라도 총선대비를 하고 준비를 해야 된다. 사무처에 대한 사기나 일을 하기 위한 풍토를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저희들이 최선을 다하겠다. 총선을 위해서 여러분들께서 치열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좋겠다. 치열함이 있는 사람, 현장에서 열심히 하는 사람, 이런 열정이 있는 사람이 우리 당에 좀 보완이 되어야 당의 여러 가지 균형 감각이 생기지 않겠는가 생각한다. 우리는 너무 책상 형이 많다. 필드 형이 필요하다. 여러분 같이 최일선에서 뛰는 사람이 필드 형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측면에서 당의 근간이 되고 중요한 자산이고 실질적으로 선거에 있어서는 실무를 책임지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그런 면에서 여러분들에게 늘 고맙고 감사하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홍준표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하여 김정권 사무총장, 김기현 대변인, 이범래 대표최고위원 비서실장, 김대은 수석부대변인이 함께 했다.

 


2011.   7.   25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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