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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주요당직자회의 비공개 부분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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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기현 대변인은 7월 15일 주요당직자회의 비공개 부분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비공개회의에서, 2010년부터 우리 한나라당의 당보가 없어진 탓으로 의사의 전달이나 홍보, 또 당의 정체성 확보에 상당한 어려움이 있었기 때문에 당보를 발행해야 된다는 의견의 제시가 있었으며, 이에 대해 전반적으로 검토를 다시 해보자는 것이 원내대표의 의견이었다.

 

- 아울러서 원내대표는 서울시 무상급식 주민투표와 관련된 의견을 말씀하셨다. 말씀의 취지는 이렇다. 전면적인 무상급식은 부자급식에 해당될 것이기 때문에 이에 반대하고 점진적, 단계적으로 재정이 허용되는 범위 내에서 이를 확대해 나가자는 것이 우리 한나라당의 확고한 입장이고, 그런 면에서 오세훈 시장의 취지에 공감한다. 다만, 주민투표법상 여러 가지 제약이 있기 때문에 우리 중앙당은 주민투표법이 허용되는 범위 내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하고, 또 특히 서울시당은 이에 대한 주된 책임을 지고, 이 주민투표법이 허용되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지원을 해야 한다는 의견을 원내대표는 밝히셨다.

 

ㅇ 아울러, 하나의 사항을 더 말씀을 드리겠다. 어저께 민주당 우제창 의원을 비롯한 여러 의원들이 허위사실을 폭로해서 한나라당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한 점에 대해서 말씀드리겠다. 어저께 저축은행국정조사특위 간사를 맡고 있는 민주당의 우제창 의원을 비롯한 여러 의원들이 이영수 前한나라당 청년위원장이 신삼길 삼화저축은행 명예회장으로부터 24억원을 전달받아 한나라당에 전달했다고 기자들에게 말을 했다. 또 제보에 따르면 24억원은 지난 번 한나라당 전당대회와 이번 금년의 전당대회에 사용된 것으로 안다 라고도 주장했다. 그러나 이는 전혀 사실과는 다른 것이며, 날조된 것이다.

 

- 이에 우리 한나라당은 다음과 같은 명확한 입장을 밝히고자 한다. 마치 우리 한나라당이 돈 전당대회를 한 것처럼 허위 폭로를 하여 우리 당의 명예를 극심하게 훼손했다. 차제에 이런 무책임한 허위 폭로에 대하여는 형사고소는 물론이고, 민사소송을 제기하는 등으로 끝까지 책임을 물어서 본때를 보여주겠다는 것이 우리 당의 확고한 입장이다. 이에 따라서 이 문제에 대해서는 형사고소와 아울러서 민사소송 등 끝까지 책임을 추궁하는 절차가 이루어질 것이다.


 

 

 

2011.   7.   15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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