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홍준표 대표최고위원은 2011. 7. 6(수) 19:30,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 황태회관에서 태백·영월·평창·정선 당직자 간담회를 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상근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홍준표 대표최고위원의 인사말씀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평창·영월·태백·정선 지역 당원 여러분, 정말 고맙다. 염동열 위원장은 지금 남아공 더반에 가있다. 12시에 개최지가 평창으로 결정될 것을 확신한다. 독일에서 아마 프레젠테이션을 한 모양인데 독일 언론에서도 조금 비관적으로 보는 것 같다. 그래서 좀 더 희망을 갖고 오늘 저녁에 더반에서 확정될 수 있도록 우리 대통령 각하께서 현지에 가셔서 30분마다 IOC위원을 만난다고 한다. 그만큼 고생하고 있으니 저는 잘 될 것으로 믿는다. 식사하시고 조금 있다가 현장에 가서 제발 좀 이번에는 되기를 바란다. 삼 세 판이라는 말이 있듯이 이번에는 꼭 좀 될 수 있도록 기도하고 목 놓아 외치도록 하자.
ㅇ 금일 이 자리에는 홍준표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하여, 유승민 최고위원, 정희수 사무총장 직무대행, 배은희 대변인, 허천·황영철·이범래·한기호 의원, 손인석 중앙청년위원장, 김대은 수석부대변인과 이 지역 당원들이 함께 했다.
2011. 7. 6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