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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차 평창동계올림픽유치 특별위원회 회의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1-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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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준표 대표최고위원은 2011. 7. 6(수) 21:30,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 알펜시아 컨벤션센터 평창1홀에서 개최된 제5차 평창동계올림픽유치 특별위원회 회의에 참석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상근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홍준표 대표최고위원>
 
ㅇ 아마 오늘밤 자정이 평창의 세 번째 도전이 결실을 맺는 날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 평창의 꿈이자 강원도의 꿈이고 이제 대한민국의 염원인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저는 확신하고 있다. 온 국민이 염원하는 평창동계올림픽이 오늘 좋은 결과가 나오게 되면 한나라당과 정부, 전 국민이 한마음이 되어 동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하겠다. 오늘의 꿈이 현실이 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힘을 모아 달라. 수고하셨다.

 

<박근혜 평창동계올림픽유치 특별위원회 고문>
 
ㅇ 10년 동안 준비하고 기다려왔던 순간이 이제 다가왔다. 우리 평창 프레젠테이션이 조금 전에 끝났고 지금 이미 투표를 시작했다고 들었다. 그동안 우리는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다.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이라는 말처럼 마지막으로 겸허한 마음으로 기다리는 일만 남은 것 같다. 그동안 저는 우리 강원도민 여러분께서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간절히 염원하시고 또 준비를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 하시는 것을 보면서 한편으로는 마음이 찡하고 큰 책임감을 느꼈다. 우리 강원도민 여러분들의 염원 근본은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강원도의 발전을 간절히 바라는 그 마음이 있다고 생각을 한다. 우리가 그 마음을 알고 그 염원에 부응하기 위해 앞으로 열심히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새로 선출되신 지도부께서 잘해주실 것이라고 믿고 우리 모두 최선을 다했으면 한다. 감사하다.

 

<정몽준 평창동계올림픽유치 특별위원회 고문>

 

ㅇ 반갑다. 오늘은 우리 강원도민과 대한민국 모든 국민들의 꿈이 이루어지는 날이다. 88올림픽 2002 월드컵에 이어 평창 올림픽이 우리나라가 확실하게 선진국으로 도약하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리라고 믿는다. 비장한 분위기 가운데 기쁜 소식이 올 것이라 확신한다. 7시간 시차가 있는데 조금전에 프리젠테이션이 잘 끝났다고 해서 좋은 소식이다. 우리들은 지구 반대편 평창에 모여있는데 우리의 마음과 기가 지구 반대편에 있는 IOC 위원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우리 마음을 단단히 하자. 좋은 소식 있을 것이다. 감사하다.

 

<남경필 평창동계올림픽유치 특별위원회 고문>

 

ㅇ 1988년도 올림픽 때 저는 학생이었다. 학생으로써, 젊은이로써, 우리 대한민국 국운이 상승하는 장면을 몸으로 느꼈다. 2002년도 역시 거리에서 국민들과 함께 영광과 기쁨을 누렸다. 오늘 평창 유치 결정과 함께 새로운 국운 상승을 강원도로 해서 시작해서 할 것을 믿고 있다. 엊그제 정병국 장관과 통화를 했더니 아주 좋은 분위기라고 말씀하셨다. 대통령도 가시고 이 자리에 우리 대한민국의 중심이신 분들, 또 이 자리에 한나라당을 비롯한 국민들이 사랑하는 많은 분들이 오셨기 때문에 이 마음을 모아 반드시 성공할 것을 믿는다. 감사하다.

 

<유승민 최고위원>

 

ㅇ 4년전에 안되었을 때 생각이 난다. 우리 강원도민들이 가슴아파하던 것이 생생하게 생각이 난다. 이렇게 세 번을 도전하는 것이 아마 제가 잘 모르겠다만, 세 번을 연속 줄기차게 끈질기게 도전하는 도시나 지역이 있었는지 모르겠다. 오늘은 여러분들의 기를 모아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대하면서 강원도 의원님들과 위원장님들, 모두 잘 돼서 강원도에 희소식이 왔으면 좋겠다.

 

<나경원 최고위원>

 

ㅇ 지성이면 감천이라고 한다. 우리 평창동계올림픽에 대해서 국민 모두가 정성을 다한 것 같다. 반드시 될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조금 전에 정몽준 고문께서 말씀하신 대로 투표가 있는 이 순간까지 우리의 기를 모으는 정성을 끝까지 다해야 할 것이다. 그 중심에는 강원도민들이 계셨다고 생각한다. 특히 지난번 강릉의 국민대합창은 감동이 컸다. 중심에 있는 강원도민들과 끝까지 정성을 다하겠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홍준표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하여 유승민 최고위원, 나경원 최고위원, 박근혜·정몽준·남경필 평창동계올림픽 특위 고문, 정희수 사무총장 직무대행, 구상찬 통일위원장, 손인석 당 청년위원장, 배은희 대변인, 허천·황영철·한기호·이범래·이인석·이이재·정문헌·조용 위원, 이혜훈·최경희·이은재·허원제·이학재·이한성 의원, 김대은 수석부대변인, 최상화 당 직능국장, 이재성 대표최고위원 보좌역, 방종현 강원도당 사무처장, 박광무 문방위 수석전문위원, 심재엽 前국회의원 위원 등이 함께 했다.

 

2011.   7.   6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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