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배은희 대변인은 7월 2일 제12차 전국위원회 비공개 부분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전국위원회 시작에 성원보고가 있었고, 처음에는 재적 740명중 525명이 참석하여서 회의가 진행됐다. 황우여 대표권한대행의 인사말씀이 있었고, 그 후에 이해봉 의장님의 신상발언이 있었다. 거기에서 이해봉 전국위의장님은 사태가 이렇게 된 것에 대해서 모든 것의 책임을 지고 사죄한다는 말씀을 하시고 의장직을 사퇴하셨다. 그리고 그 후의 회의는 한나라당 전국위원회 부의장을 맡고 계시는 허천 의원님께서 의장 직무권한 대행으로 사회를 진행하셨다. 그리고 정희수 사무총장 직무대행의 경과보고가 있었고, 지난 30일 제27차 상임전국위원회에서 심의 작성된 당헌개정안이 상정이 되었다. 당헌 개정안에 대해서 정의화 비대위원장님의 제안 설명이 있으셨고 곧 이어 토의가 진행되었다. 충분한 토의를 진행한 후에 토론 종결을 선언하고 곧바로 의결에 들어갔다. 그래서 전국위원회 재적 인원이 740명이었는데 740명 중 570명이 참석하였고, 참석 인원 중에서 467명이 찬성, 47명이 반대, 56명의 기권으로 당헌 개정안은 원안대로 가결되었다.
2011. 7. 2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