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안형환 대변인은 6월 29일 비상대책위원회의 비공개 부분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오늘 저녁 9시 30분부터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회와 이번 전당대회 대표최고위원·최고위원에 출마하신 후보자분들이 함께 모였다. 최근에 법원에서 가처분 소송이 받아들여진 것에 대한 의견을 교환을 했다. 오늘 이 자리에서, 어제 여러분이 아시다시피, 비대위에서 전국위원회를 7월 2일 열어서 현재 법원에서 지적한 그 문제들을 정상화 시킨다. 즉, 다시 한번 전국위원회를 문제시되었던 조항들을 통과시키겠다고 어제 의결을 했었다. 이것에 대해서 후보자들에게 의견을 물었다. 즉 7월 2일 전국위원회를 대체해서 법원에서 지적했던 하자들에 대해서 다시한번 정리를 하고 넘어간다. 즉, 당헌을 전국위원회를 통해서 바꿀 것인가에 대해서 의견을 물었다. 그 결과 오늘 참석한 후보자 모두가 전국위원회를 연다는 것 대해서 동의를 했다. 어제 비대위의 결정을 그대로 따르기로 여섯 명의 후보들이 모두 동의를 했다. 여섯 명의 후보라면 오늘 권영세 후보는 참석하지 못했다. 어제 비대위의 결정, 즉 7월 2일 전국위원회를 열기로 한 비대위의 결정을 후보들이 모두 동의를 했다. 그래서 별 문제없이 넘어갔다.
- 내일 상임전국위원회에 올릴 안건에 대해서도 30% 여론조사, 선거인단 21만 명 그리고 기타 올렸던 안건들이 있다. 지명으로 바꾼다든가, 최고위원 합의라든지 문제에 대해서 모두 동의를 했다. 다시 말씀드리면 상임전국위원회에 올릴 안건에 대해서도 후보들이 모두 동의를 했다. 상임전국위원회에 안건에 대해서 모든 후보들이 동의를 했다. 오늘 비상대책위원회는 별 이견이 없이 순조롭게 끝났다. 이에 따라서 우리 한나라당은 내일 상임전국위원회를 열어서 전국위원회에 올릴 안건을 결정해서 올리게 된다. 그럼 7월 2일에 전국위원회가 열어서 다시 한번 당헌 개정문제를 논의해서 통과를 시키게 된다. 그러면 그것이 7월 4일 전당대회에서 추인을 받게 된다. 당초 계획했던 대로, 즉 법원이 문제 삼았던 것을 전국위원회를 통해서 하자를 개선한 다음에 당초 계획대로 전당대회를 개최할 것이다. 이상 공식적인 것을 마친다.
- 오늘 회의는 30분 동안 회의를 했고 별 이견이 없이 진행이 되었다. 물론 전국위원회, 항상 우려를 했던 전국위원회에서의 우려를 한, 두 분이 지적을 하셨다만 그런 문제점들이 비대위에서 어젯밤에 깊숙이 논의되었던 문제였다. 비대위원장께서 설명을 하고 해서 후보들이 모두 동의를 했다. 후보들 개개인들에게 전부 물어보았다. 전부 비대위 결정에 따르겠다고 말씀을 해주셨다. 이에 따라서 비대위의 결정내용을 전국위원회에서 적용하게 되었다. 이상이다.
2011. 6. 29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