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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위원회의 비공개 부분 브리핑[보도자료]
작성일 201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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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형환 대변인은 7월 5일 최고위원회의 비공개 부분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비공개회의에서 많은 얘기는 없었다. 일단 계파 문제가 거론이 되었다. 많은 분들이 최고위원 선거에 나오면서 계파 해체 문제 또는 계파간의 벽을 허물자는 이야기가 있었기 때문에, 계파 해체를 위해서 진정성 있는 노력을 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계파라고 하는 그런 모임이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앞으로 소속된 분들이 다른 계파와 소통과 대화를 하는 노력을 해야겠다는 이런 이야기도 나왔다. 특히 최고위원회 차원에서 계파 해체에 대한 의지를 밝히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이야기도 있었다. 물론, 인사를 함에 있어서도 계파를 떠난 인사를 해야 되지 않겠느냐는 이야기가 있었다. 지금부터 하나하나 해 나가면 계파 해체를 할 수 있다고 본다는 의견이 많았다.

 

- 특히 계파모임은 앞으로 해체를 하는 노력을 하고, 이제는 정책모임을 갖는 것이 좋겠다, 당내 모임에 공부하는 모임, 이런 모임으로 확대해 나가는 것이 좋겠다, 계파가 아닌, 이 계파에 있는 분, 저 계파에 있는 분, 같이 합쳐서 공부하는 모임을, 정책모임을 갖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겠느냐는 이야기도 나왔다.

 

- 계파 이야기는 그만하고, 앞으로 당정청 간의 정책 조율을 앞으로 보다 효율적으로 해 나가야겠다는 의견이 있었다. 특히 정책협의체, 당정청 간의 정책 협의체를 보다 효율적으로 간소화 시켜서 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겠느냐는 이야기가 있었다. 이와 관련해서 정책위의장이 현재 당정청간의 정책 조율을 하는 과정에 대해서 설명이 있었다.

 

- 확정된 것은 아닙니다만, 내일 저녁 12시에 평창동계올림픽 관련, 동계올림픽 개최지가 발표된다. 내일 저녁에 평창에서 민생대책회의 하자는 의견이 있었다. 갑자기 결정이 되어서 조율을 하고 있다. 아마 내일 저녁에 평창에서 민생대책회의가 있을 것이다. 내일 저녁 평창에서 더반에서 날아온 즐거운 소식을 들을 수가 있을 것이다. 이 더운 날씨에 평창에서의 한여름 밤의 즐거운 강원도에서의 밤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 이 정도 이야기였다. 이야기가 오고 갔는데, 여러분들이 기대하신, 갑론을박을 기대하실지 모르겠지만, 최고위원회는 원래 그렇지는 않다. 다 아시는 분들이 하기 때문에 그렇게 격론이 있지는 않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방금 말씀드린 부분들에 대해서는 이견이 없다. 의견이 합치된 부분이기 때문에 순조롭게 회의가 이루어 졌다. 이상으로 브리핑을 마치겠다. 마지막 인사는 다음에 하겠다.


 

 

 

2011.   7.   5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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