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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의원총회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1-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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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23일 의원총회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황우여 원내대표>

 

ㅇ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6월 임시국회 상임위 활동에 정말 노고가 많으셨다. 이제 6월 국회도 한 주일 정도만 남겨두고 있다. 그동안 수고해주신 열매로서 법안 73건, 결의 2건의 처리가 본회의에 있을 예정이다. 남은 일주일 동안이라도 6월 국회의 절정기가 될 수 있도록 상임위 별로 주요법안 처리에 의원님 한 분 한 분의 역량을 집중해 주시기를 거듭 부탁한다. 제가 듣기론 법안만도 6000여건이 아직 우리들 책상 위에 있다. 잠자지 않도록, 그 법안 하나하나에 얼마나 국민들이 노심초사 하면서 기다리고 관심을 보이는지 가부간에 잘 처리를 해야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국정조사를 통해서 저축은행 사태의 정확한 원인과 향후 대책을 철저히 마련하여 국민들의 우려를 해소하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 오늘 국정조사 요구서도 제출될 예정이다.

 

ㅇ 전당대회가 이제 곧 눈앞에 있다. 공식 후보자 등록이 있는 날이다. 몇몇 후보님들 얼굴도 보이는데, 한나라당의 새로운 변화에 대해서 국민들께서 많은 관심을 보여주고 지켜보고 계신다. 국민의 기대가 높을수록 우리 한나라당은 더욱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변화와 화합의 모습을 보여드려야 할 것이다. 이번 전당대회가 희망과 화합의 국민적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의원님들께서 당원들의 관심과 성원을 적극 이끌어 주시기를 바란다. 또한 국민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아름다운 승부가 될 수 있도록 투명하고 공정한 선거 실천에 우리 의원들이 앞장서야 할 것이다. 제 말씀은 간단히 마치고 오늘 몇 가지 보고가 있겠다. 감사하다.

 

<정희수 사무총장 직무대행>

 

ㅇ 전당대회 후보 등록 현황에 대해 간단히 말씀드린다. 지금 현재 다섯 분이 후보 등록을 마쳤다. 등록 순으로 후보자를 말씀드리면, 박진·유승민·원희룡·나경원·홍준표 후보가 오전에 등록을 마쳤고 오후에는 추가적으로 후보 등록이 있을 예정이다. 권영세·남경필 의원이 오후에 추가 등록예정에 있다. 후보 등록은 오늘 5시에 마감을 한다. 오후 6시에 후보, 등록후보자를 대상으로 기호추첨이 있을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한 가지 당부드릴 것은 6개 지역 비전발표회, 순회토론회에 각 의원님 여러분들 지역에서 많은 분들이 참석 할 수 있도록 관심과 독려를 부탁드린다. 마지막, 전대 7월 4일에 있다. 그때에도 많은 분들 참여 부탁드린다. 크게 관심이 되는 것은 7월 4일 투표일이다. 이때에도 해당 지역 당협에서 각별하게 투표율 제고를 당부드린다.

 

<이명규 원내수석부대표>

 

ㅇ 오늘 저축은행비리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요구서가 제출되어서 잠시 후에 본회의에 보고될 예정으로 있다. 조사위원회는 18명, 한나라당이 9명이다. 정두언 의원이 위원장을 맡게 된다. 의원님들께서는 피해 입은 서민들의 예금이 최대한 보상을 받게끔 고생을 해주시기 부탁드린다. 참고로 국정조사계획서는 6월 29일 수요일, 본회의에서 의결하기로 여야가 합의했다. 오늘 본회의 안건은 총 74건이다. 주요한 법안은 한-EU FTA 비준동의안 피해대책법안인 유통산업발전법과 저작권법 등 부수법안이 되겠습니다만, 여야의 이견이 있는 상황은 없다. 오늘 그대로 통과시켜주시면 좋겠다. 감사하다.

 

<조진형 재외국민협력위원장>

 

ㅇ 그동안 우리 한나라당이 재외국민 활동이 부진하다고 하는, 그러한 교민들한테 많은 말을 들었었는데, 작년 8월부터 제가 활동을 시작해서 그동안 미주지역의 큰 도시를 몇 번씩 다녔고, 일본지역, 중국지역의 큰 도시는 여러 차례 다녔고 지역의 각종 한인행사들이 있을 때마다 참석을 해서 격려사도 하고 축사도 하고 그러면서 많이 다녀서, 민주당은 그동안 활동이 많았는데 한나라당이 활동이 없다는 얘기가 무척 많았었지만 지금은 그런 얘기가 거의 해소되었다고 하는 말씀을 드린다. 그리고 이제 가면 어느 지역이든지 언론사를 꼭 방문을 했고, 또 기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바삐 다니느라고 가면 아침 조찬모임 간담회 갖고, 점심시간 전에 언론사를 꼭 방문하고 오찬간담회를 하고, 또 오후에 언론사 방문하고, 저녁간담회 갖고, 그런 사이에 꼭 목사님들도 한 20명 내지 40명씩 모이셔서 간담회를 하면서 대개 재외국민 참정권에 대해서 홍보를 많이 해줄 수 있는 주체들이 한인사회 단체를 관리하고 있는 그런 분들이시기도 하지만, 목사님들이나 이런 종교단체, 여기에서 많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노력을 그동안 열심히 했었다는 말씀을 드린다. 그리고 국내에서도 한인회 또는 한상회, 옥타 해서 큰 대회가 1년에 몇 차례가 있다. 쉬지 않고, 빠지지 않고 쭉 다녔다.

 

- 며칠 전에도 쉐라톤 워커힐에서 세계한인회장 회의가 있어서 한 80개국에서 400명 오셨는데, 제가 이틀 동안 계속 거기 머물러있었고, 황우여 대표께서도 오셔서 격려말씀도 해주시고 했었다. 그리고 재외선거 관련해서 토론회에 발제자로서 수차례 걸쳐서 다녔고, 또는 토론자로서 수차례 그동안 다녔었다. 그리고 당의 재외국민국에서는 세계 각국의 한인대표자들, 또는 저희들이 다니면서 만났던 사람들의 명함으로 쭉 받은 그런 것으로 인적 네트워크를 데이터베이스로 구축을 해서 계속해서 저희들 당의 활동이나 정부 정책홍보를 이메일로 늘 보내주고는 있다. 그리고 제가 다른 나라에 가서 활동하는 것도 활동보고를 이메일로 전 세계적으로 보내주고 있다. 그래서 그로 인해서 고맙다는 인사나 이런 메일도 자주 들어와서 받고 있다. 그리고 우리 조직 활동으로써는 법으로 할 수 있는 것이 해외에는 정당조직을 둘 수 없다, 라고 되어있기 때문에 단, 자문위원은 둘 수 있다, 이렇게 되어있다. 그래서 자문위원을 회장이나 이런 조직으로서는 할 수가 없기 때문에 A라는 지역의 한나라당 자문위원들이 30명이다, 하면 30명이 또는 100이다, 하면 100명이 대표로 누구를 뽑고, 총무를 누구로 뽑아서 거기에서 그분이 역할을 하게 되면 저희가 자체적으로 뽑아서 회장이라고 하니까 회장 인정해주고 가서 격려도 해주고 그런 자리마다 갔었다. 그래서 그렇게 대외활동은 하고 있었다고 하는 보고를 드린다.

 

- 오늘 드리고 싶은 말씀은 각 방으로 연락을 드렸지만, 재외선거관리위원회 교섭단체 별로 1명씩 선거관리위원을 추천요구가 7월 15일까지 해달라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있어서 164개 공관별로 의원님들한테도 책임을 드렸기 때문에 맡은 지역에 한 분씩 추천을 해달라고 하는 각 방으로다가 공문으로 서면으로 연락을 드렸다. 혹시 아마 추천이 제대로 안 되는 그런 분들도 많이 계실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런 경우는 추천해주시면 고맙고, 안 되는 경우는 저희 재외국민국에서 하겠다는 말씀을 드린다.

 

- 또 이 자리에서 정책위의장님께 한 가지 꼭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재외동포재단을 지금 제주도로 이전하도록 되어있는데, 해외에서 국내에 들어오면 이 분들이 재외동포재단을 꼭 방문을 해야 되는데 여기에서 다시 또 비행기 타고 제주도까지 가야 하는 문제가 있어서, 이 재외동포재단은 서울에 그냥 둘 수 있어야 하겠다는, 도와달라는 부탁 말씀드리면서, 자세한 상황은 지금 현재 배부해드린 유인물을 보시면 그동안 활동하고 이런 것을 아실 테니까 유인물로 대체하시고, 그 다음 활동은 당에서 돈을 안 줘서 저희들 나가는 사람들 개별 돈으로 다 다니고 있다는 말씀도 드리고, 차제에 당에서 지원해 주시면 여러 의원님들 활동하는데 크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한다. 감사하다.

 

 


2011.   6.    23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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