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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여 대표최고위원 권한대행,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 방문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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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우여 대표최고위원 권한대행은 2011. 6. 24(금) 17:30, 한국프레스센터의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를 방문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ㅇ 조양호 평창동계올림픽유치위원회 위원장이 “여기까지 와주셔서 감사하다. 아마 이번처럼 정부에서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하는 것은 거의 처음일 것이다.”라고 하자 황우여 대표 권한대행은 “솔직히 국민의 여망이 모여 한마음으로 모여 이렇게 하는 것은 처음이다.” 조양호 위원장은 “실망하지 않게 열심히 해서 좋은 결과를 나오게 하겠다. 실사 때 강원도민이 길가에서 추운데 쭉나와 서있을 때 실사위원들이 완전히 감동을 받았었다” 이에 황우여 대표 권한대행은 “저는 개인적으로 국제경기특위위원장인데 여러 경기에 대해 돌보는 일을 한다. 국회에서도 평창동계올림픽이 단연 최대관심이다. 하여간 위원장님도 말씀하셨지만 거국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그런 정성이 모여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이다. 아시안 게임때도 초빙했을 때 전국민이 관심을 갖는다고 하더니 굉장히 높은 평가를 하더라. 어느 도시나 지역에서 개최를 하지만 전국민이 관심을 갖는 것은 선정에 있어서도 감동을 주는 것이다. 온 국민의 관심과 지원에 힘입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하도봉 평창동계올림픽유치위원회 사무총장은  “7월 1일날 마지막 최종 담판을 지으러 전세기로 출발한다. 월요일날 아침에 토고가서 마지막 프레젠테이션 하고 니스에서 IOC위원 모이는데 들렀다가 1일날 거반에 도착한다. 정말 뭐 총성없는 전쟁이다.” 이에 황우여 대표 권한대행은 “국운이 상승중이니 좋은 결과 있을 것이다.”라고 답하였다.

 

ㅇ 이후 황우여 대표 권한대행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유치위원회 기획처, 홍보처, 국제처 등을 방문해 직원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격려했다. “일하시는데 방해될까봐 빨리 가겠다”라며 끝으로 직원들과 다 함께 모여 “평창, 평창, 평창 파이팅!”을 외치기도 했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황우여 대표최고위원 권한대행을 비롯하여 배은희 대변인, 황영철 대표최고위원 권한대행 비서실장, 조양호 평창동계올림픽유치위원회 위원장, 하도봉 평창동계올림픽유치위원회 사무총장 등이 함께했다.

 

 

 

2011.   6.    24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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