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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화 비상대책위원장, 마산 어시장 방문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1-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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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의화 비상대책위원장은 2011. 6. 17(금) 14:00, 경남 마산시 동성동에 위치한 마산 어시장을 방문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ㅇ 정의화 비상대책위원장의 인사말씀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여러분 반갑다. 저희 할아버지가 양덕 윤리에서 살다가 돌아가시고, 저는 진해 창원 출신이다. 제가 태어날 때에는 창원군 음동면 초산리였는데, 진해로 갔다가 다시 창원으로 왔다. 제 지역구가 부산 자갈치 시장에 있는 중구 동구 지역인데, 어시장은 서부입니다만, 그래도 제 지역구와 가깝다. 저는 사실 오늘 7월 4일 전당대회를 앞두고 부산 울산 경남 국민과 당직자들에게 우리 전당대회 성공을 위해서 노력을 해 달라는 부탁을 하러 왔다. 오는 김에 민생현장을 한 번 가보자, 그래서 이 자리에 오게 됐다. 과거에 마산 어시장은, 제 기억에는 3대 어시장 중의 하나로 들어갈 정도로 굉장히 컸다. 지금은 이제 어패류에 관련된 것들이 많이 줄고, 그래서 지금은 3대 어시장 중의 하나로 들어가는지 제가 잘 모르겠지만, 오늘 와서 보니 많이 가꾸어지고 정리가 된 것 같다.

 

- 오기 전에 말씀을 좀 듣긴 했지만, 사실 여러분들이 이렇게 많이 준비를 하시고 오신 걸 보니 제가 덜컥 겁이 났다. 지금 제게 무슨 큰 숙제를 줄 건가 했는데, 지금 내용을 들어보니 그 정도는 제가 아니라도 이주영 의장과 안홍준 부의장, 두 의장 부의장 두 분의 힘으로도 충분히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저는 편안한 마음으로 앉았다 가겠다. 오늘 저희들이 와서 이 현장을 본다는 것 자체만으로 앞으로 대한민국을 끌고 갈 한나라당의 당직자의 한 사람으로서 아주 소중한 경험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그동안에 우리 한나라당이 사실 부산 경남의 사랑을 받아서 여기까지 승승장구 해왔는데, 그동안 너무 자만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많은 국민들로부터 신뢰와 믿음을 잃은것도 사실인 것 같다.

 

- 우리 한나라당은 7.4 전당대회를 통해서 한나라당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변화를 통해서 다시 부산울산경남 지역의 시도민 여러분들의 사랑을 받아서, 우리 나라를 결국 끌고 갈 수 있는 당은 그래도 우리 한나라당 밖에 없다 라는 인식을 확실하게 심어주는 그런 당이 되도록 저희 비상대책위원회에서 잘 대책을 수립해서, 전당대회가 무사히 잘 치러지고 새로운 한나라당으로 변화될 수 있도록 저희가 최선을 다하겠다. 그리고 제가 비록 부산이지만, 우리 안홍준 의원과 저희들은 의사 출신이기 때문에 누구보다도 어려운 사람들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앞으로 마산 발전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인사를 갈음한다. 감사하다.

 

ㅇ 이후, 정의화 비상대책위원장은 마산 어시장 상가를 방문하면서 상인들과 일일이 악수를 하고, 건어물 가게에 들러 오징어와 쥐포 등을 사기도 했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정의화 비상대책위원장을 비롯하여 안홍준 경남도당 위원장, 박보환 비대위원, 박완수 시장, 김종부 부시장, 강기윤 창원을 당협위원장, 김호열 경남도당 사무처장, 어시장 상인회 김삼조 회장, 이천만 수석부회장, 김수기 부회장, 상인회 2지회 유용복 회장, 상인회 7지회 서창수 회장, 정종화 총무 등이 참석했다.


2011.   6.    17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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