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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화 비상대책위원장, 대구·경북 주요당직자 간담회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1-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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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의화 비상대책위원장은 2011. 6. 15(수) 16:30, 한나라당 대구시당 강당에서 대구·경북 주요당직자 간담회를 가졌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ㅇ 정의화 비상대책위원장의 인사말씀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비상대책위원회가 만들어지고 처음으로 대구에 오게 됐다. 그동안 대구·경북 당원동지 여러분들이 열심히 해주셨는데 저희들이 거기에 부응하지 못한데 대해 죄송하게 생각한다. 여기 오신 대구시당 두 분 고문님들을 비롯해 주요당직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우리 한나라당은 이번 전당대회를 통해 다시 국민들로부터 신뢰와 사랑을 받을 수 있는 당으로 태어나야 한다. 이것은 단순한 희망이 아니라, 정말로 그렇게 되어야 한다. 한나라당은 이제 수구적인 행태와 작태를 이번 전당대회를 통해 말끔히 씻어내어야 한다. 저는 재선의원 시절이던 2002년 전당대회에 나와 14명 중에 10등을 한 경험이 있다. 그런 경험으로 비추어봤을 때, 이번 전당대회도 국민들로부터 지탄을 받을 가능서이 많다. 그렇지만 이번에는 정말 한번 바꾸어보자. 여기 계신 분들이 마음만 먹으면 가능하다. 아직까지도 정당선거는 금권, 향응, 동원, 줄 세우기, 이런 부분들이 남아있다. 이제는 정말 한번 바꿔보자. 이것만 이루어도 한나라당이 국민들에게 변화된 모습을 보일 수 있을 것이다. 제가 시사저널을 보니까 대구에서 한나라당 지지가 38%, 비한나라당이 46%인 것으로 나와 있다. 이것이 정말 현실이 안 되기를 바란다. 우리가 5~10년 내에는 통일에 근접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통일을 이루고 통일 이후에도 대한민국을 이끌 수 있는 것은 한나라당 밖에 없을 것이라고 보고 국민들은 그러한 한나라당을 지지할 것으로 생각한다. 제가 여기에 온 이유는 바로 그것이다. 전당대회를 통해 한나라당의 변화된 모습을 보이고 국민들의 지지를 반드시 이끌어내야 한다. 대구·경북이 중심이 되어주면 가능할 것이라고 본다. 앞으로 더 많은 관심과 성원, 노력을 당부 드린다.

 

ㅇ 이후, 정의화 비상대책위원장은 대구·경북 주요당직자들의 건의사항과 여러 발언들을 청취하며 당직자들을 격려했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정의화 비상대책위원장을 비롯하여 박보환 의원, 조원진 의원, 배은희 대변인, 대구시당 추광엽·김옥주·임창길 부위원장, 이태손 여성위원장, 김광태 청년위원장, 김기연 디지털위원장, 배창규 홍보위원장, 김규호 대외협력위원장, 전태흥 대변인, 이달희 사무처장, 경북도당 이병호·김수원 부위원장, 김인중 여성위원장, 이근식 대외협력위원장, 이동업 홍보위원장, 김혜숙 여성리더클럽위원장, 박용선 청년위원장, 조영삼 사무처장 등이 함께했다.

 

2011.   6.    15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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