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정의화 비상대책위원장은 2011. 6. 16(목) 14:30, 강원도 춘천시 동산면에 위치한 한국 폴리텍Ⅲ대학을 방문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ㅇ 정의화 비상대책위원장의 인사말씀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제가 폴리텍 대학에 대한 이야기는 많이 들었는데 직접 방문한 것은 처음이다. 우리나라 고등학생들이 폴리텍 대학에 대해 얼마나 인식하고 있는지 궁금하다. 요즘 반값등록금 문제로 대학 구조조정이나 현장과의 불일치 등 여러 가지 문제점이 나타나고 있는데 폴리텍 대학의 특수한 기능들을 고교생들이 알게 된다면 더 많이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저는 사실 7·4전당대회를 위해 당직자들을 격려하러 왔지만 정치인들에게 강원도에 대한 인식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저는 기술자(의사) 출신이다. 자격증 없이 산다는 것이 어려울 것이라고 저희 아버지가 항상 말씀해 주셨다. 저도 볼펜만 가지고 자판을 두드리는 직장보다 기름을 묻히고 허리를 굽히는 사람들이 급여라도 더 많이 받는 사회가 되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학생 여러분들을 보니깐 반갑다. 여러분들 모두 열심히 준비해서 행복한 인생을 살기 바란다.
ㅇ 한편, 송낙헌 폴리텍Ⅲ대학 학장은 대학 현황보고를 통해 “우리 학교 개교 이래 이렇게 많은 의원님들이 방문한 것이 처음이다. 우리 대학은 국가정책을 수행하는 특수 정책 대학으로써 기술 및 기능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국비지원을 받는 기술대학으로써 기업 현장중심의 교육을 실시하며 취업 100%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오늘 한나라당 정의화 비상대책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의원님들의 방문이 큰 격려가 될 것으로 믿는다. 앞으로도 폴리텍 대학의 큰 관심과 격려를 당부 드린다.”
ㅇ 이후 정의화 비상대책위원장은 생산·기계·기술센터 등 학교 곳곳을 둘러보며 교직원과 학생들을 격려했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정의화 비상대책위원장을 비롯하여 박보환·권영진·허천·권성동 의원, 안형환 대변인, 염동열 태백·영월·평창·정선 당협위원장, 정문헌 속초·고성·양양 당협위원장, 이인섭 원주 당협위원장, 이이재 동해·삼척 당협위원장, 방종현 강원도당 사무처장, 폴리텍Ⅲ대학 송낙헌 학장, 문영규 학생처장, 최재섭 교학처장, 이정주 산학협력단장, 심재형 행정처장 등이 참석했다.
2011. 6. 16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