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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회 제 2차 전체회의 결정사항 [보도자료]
작성일 2011-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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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6일 2차 선관위 전체회의의 주요내용을 말씀드리겠다. 현재까지 선거인단 구성, 여론조사방식, 선거운동방식, 투?개표방식 등에 대하여 회의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선거인단의 경우 6.15(수)에 전산추첨이 완료됐다. 이번 제12차 전당대회의 선거인단은 대의원 8,869명, 선거인단 181,466명(유권자수 대비 0.5% 기준으로 당협별 529명에서 1,057명), 청년선거인단 10,000명 등 총 213,002명이다.
 
  여론조사방식의 경우 표본크기를 3,000명으로 하여 3개 여론조사기관에서 1,000명씩 조사하기로 했다. 여론조사는 7.2(토)과 7.3(일)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선거인단 유효투표수와 여론조사는 7:3 비율로 반영된다.
 
  선거운동 방식에 대해 말씀드리겠다. 21만 명이라는 선거인단 규모를 감안하여 유선전화 및 휴대폰을 이용한 모든 선거 운동의 횟수를 선거운동기간 중 수신자 기준으로 총 5회를 초과하지 않도록 제한하기로 했다. 여기에는 문자메시지, 음성메시지, 영상메시지가 포함된다.
 
  전화홍보의 경우 자원봉사자 중심으로 하는 것으로 하고, 캠프 내 전화 부스를 설치하여 할 수 없도록 했고, 외부 콜센터 위탁은 선거법상 금지되어 있다.
 
  온라인상의 홍보는 따로 제한하지 않고 선거법상 제한하고 있는 부분만 제한하기로 했다. 또 명함 외 인쇄물 일체를 개별적으로 배포하는 것을 금지하기로 했다.
 
  선관위는 투명선거 정착을 위해서 후보자가 당협을 방문할 시에 방문일시를 24시간 전에 선관위에 신고하는 ‘사전신고제’를 운영하기로 했다.
 
  TV토론회의 경우 MBC는 6.29(수) 14:00시, SBS는 6.30(목) 14:00시에 진행하기로 했고, KBS, YTN, MBN과는 협의 중이다.

 

  마지막으로 선거비용에 대해 말씀드리겠다. 선관위는 이번 12차 전당대회의 기탁금을 1억 2천만 원으로 결정했고,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를 위해 2억 5천만 원을 선거비용의 상한으로 결정했다. 


선거관리위원회 대변인 고 승 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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