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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의원회의 비공개 부분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1-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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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형환 대변인은 6월 8일 중진의원회의 비공개 부분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오늘 중진회의가 열렸다. 중진회의에서 어제 전당대회와 관련된 당헌·당규 개정을 위한 전국위원회 건이 논의가 되었다. 우선 중진의원들의 의견 개진이 있었다. 정의화 비상대책위원장의  의견 개진도 있었다. 중진의원들의 회의 결과, 어제 전국위원회 위원장의 의사진행과 결론이 관행으로 보나 상황으로 보나 하자가 없었다는 의견을 모았다. 즉 명백한 잘못된 것이 없어서 결론을 뒤집을 수 없다는 의견을 모았다.

 

ㅇ 대학등록금 문제를 둘러싸고 마치 정치권이 포퓰리즘 경쟁을 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많이 나오고 있다. 대학등록금 문제는 정말 학생들이 학부모들에게 심각한 부담이 되는 만큼 정치권에서 정부에서 하루빨리 대책을 내놓아야 될 그런 사안이다. 그런데 이 문제는 단순히 표를 얻기 위한, 선거를 의식한 차원이 아니라 현실적으로 학생들에게, 학부모들에게 부담을 덜어낼 수 있는 실현가능한 방안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 혹여나 대학생 등록금문제를 핑계로 정치투쟁으로 변모를 계획하고 있는, 꾀하는 그런 사람이 있다면 용납할 수가 없다. 이것은 순순히 대학생들의 등록금 문제다. 등록금 인하를 위해서 모두가 함께 고민하고 대안을 모색해야 될 때이다. 이것을 정치적으로 이용하거나 정치투쟁으로 변모시키려는 그런 의도는 있어서는 안 될 것이다.

 

ㅇ 어제 마지막 광복군이라 불리 우셨던 김준엽 前고려대 총장께서 타계하셨다. 일제강점기에 학병으로 징집되었다가 일본군을 탈출해서 항일 무장운동으로 투신하신 진정한 애국자이시자 마지막 광복군이셨다. 정말 일제에 맞서서 싸웠고 또 독재체제에 맞섰던 참스승의 사표셨다. 김준엽 前고려대 총장의 영정에 삼가 조의를 표한다. 그분이 꿈꿨던 그런 세상, 꿈꿨던 통일 조국의 완성을 위해서 우리 모두 함께 노력을 해 나가야 할 것이다.

 

2011.   6.    8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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