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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주요당직자회의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1-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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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3일 주요당직자회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황우여 원내대표>

 

ㅇ 저축은행 사건과 관련해서 국민의 걱정이 여야를 막론하고 근거 없는 무차별적 폭로로 이어지지 않나 실망감까지 있게 되고, 그렇다면 우리 민생은 어떻게 되느냐 하는 우려가 크시다. 6월 임시국회는 18대 국회가 제대로 일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임을 우리가 여러 번 강조했듯이 비리나 불법에 대해서는 검찰수사가 엄중히 진행되리라는 기대 하에 지켜보고, 의혹이 남아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또 이어지는 국정조사에서 국민 앞에 낱낱이 밝혀질 것이다. 국민이 부여하신 소중한 시간과 기회를 혹시라도 정쟁과 폭로 전에 치달아서 얼룩진다면 우리로서는 국민 앞에 송구스러운 일일 것이다.

 

ㅇ 어제 김진표 민주당 원내대표와 최소한 우리 의원들에 대한 비리의혹에 대한 발언을 할 때에는 사전에 당사자에게 확인절차를 한 번은 거치자 해서, 그 점에 대해서 합의를 했다. 구체적으로는 운영위원회에서 그에 관한 논의를 더 하겠다.

 

ㅇ 등록금 관련에 대해서는 국민의 관심이 지대하시기 때문에 그동안 학생과 학부모, 오늘 아침에는 사립대학 총장 여러분들과 회의를 마쳤다. 모든 다양한 의견을 다 당에서 수렴해서 이제 최선의 안을 만들어서 국민들에게 상신하고, 그 안을 가지고 정부와도 협의할 예정이다. 임해규 위원장이 중심이 돼서 이 부분에 대한 좋은 안을 만드실 것을 기대한다.

 

<정희수 사무총장 직무대행>

 

ㅇ 전당대회 준비 관련해서 몇 가지 말씀을 드리겠다. 오늘 전국위원회 소집공고가 된다. 그 소집 목적은 당헌·당규 개정 심의의결이 되고, 상임전국위와 전국위원회가 6월 7일 날 열리게 된다.

 

- 청년 선거인단 모집 개시를 오늘부터 시작하게 된다. 그래서 주요당직자 여러분들께서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 20대, 30대의 의사를 반영하고 이번 전당대회에서 한나라당에 대한 청년층의 관심을 높이고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 전당대회 실무준비를 위해서는 전국위원회 직후, 본격적으로 활동할 계획으로 되어 있다. 전당대회 흥행을 위해서 또 저비용, 고효율 전당대회가 될 수 있도록 모든 당의 힘을 모을 그럴 생각이다. 그리고 오늘은 그런 일환에서 시·도당 사무처장 회의를 열어서 차질 없는 전대를 준비하고자 한다.

 

<김정훈 정책위부의장>

 

ㅇ 지금 부산저축은행 관련해서 불법비리 관련자들이 지금 검찰에서 속속 밝혀지고 있고, 여야간에 저축은행 사태에 대한 국정조사를 실시하기로 합의를 했기 때문에, 이 국정조사가 정치공방으로 흐르지 않고, 사실관계를 정확하게 밝혀내고, 제도개선을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우리 당내에 국정조사에 참가하는 의원님들을 중심으로 해서 가칭 부산저축은행 대주주 관련자 등 불법비리 제보센터를 운영을 해서, 여기에 들어오는 제보를 근거로 해서 우리 한나라당 의원님들이 국정조사에 임하는 것이 좀 더 불법비리 사실관계를 철저히 가려내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당내에 가칭 ‘부산저축은행 대주주 관련자 등 불법비리 제보센터’를 운영해주실 것을 건의 드린다.

 


2011.   6.    3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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