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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여 대표최고위원 권한대행, ‘국내 대륙붕 해저광구의 석유자원 개발의 문제점과 정부의 역할에 관한 정책토론회’ 참석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1-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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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우여 대표최고위원 권한대행은 2011. 6. 3(금) 13:50,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이진복 의원이 주최한 ‘국내 대륙붕 해저광구의 석유자원 개발의 문제점과 정부의 역할에 관한 정책토론회(잊혀진 해양영토 제7광구!)’에 참석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상근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황우여 대표최고위원 권한대행의 인사말씀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지금 이진복 의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제7광구는 67년도에 사실상 발견이 된 아주 중요한 광구이다. 사우디아라비아의 10배에 달하는 천연가스와 절반 정도 수준의 석유자원이 묻혀있을 가능성이 아주 큰 이 지역의 보고이다. 그런데 78년도에 한일 공동 개발 구역으로 설정되면서 일본의 소극적인 태도로 이제 탐사가 한 발도 진행되지 못하고 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 한국은 이렇게 소중한 것인데도 불구하고 그동안 까맣게 우리 국민과 국회 그리고 정부가 잊고 있었던 것이다. 이것을 이진복 의원께서 다시 발견하신 것이다. 이것을 계기로 저희들이 해양 영토 전반에 대한 연구도 새롭게 불이 붙고 천혜의 보고를 잘 간수해야 되겠다.

 

- 우리가 2만불에 달하고 있는데, 열심히 노력하면 4만불까지는 올라갈 것이다. 그런데 세계에는 6만불, 8만불 되는 국가가 여럿이 있는데, 그런 나라들은 대개 석유자원이 뒷받침해주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 후손들에게 앞으로 6만불의 국가가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7광구를 지켜내고 잘 개발해야 된다고 저는 생각한다.

 

- 오늘 이진복 의원께서 토론회를 하신다고 하니까 많은 의원님들이 참석하셨다가 지금 부랴부랴 본회의 때문에 가셨다. 오늘 오신 의원님들 뿐만 아니라 전 의원들이 이 문제에 관심을 갖고 국민과 함께 법적 문제, 앞으로 장래에 있을 여러 가지 기술적 문제, 그리고 이곳을 주변으로 하는 국제법적인 문제까지 대응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잘 처리해야 한다.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대단히 감사하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황우여 대표최고위원 권한대행을 비롯하여 김무성 前원내대표, 이해봉 전국위원회 의장, 김태환 홍보기획본부장, 김소남 중앙여성위원장, 성윤환 인권위원장, 최구식 의원, 김광림 의원, 유기준 의원, 김기현 의원, 허천 의원, 정해걸 의원, 박보환 의원, 김태원 의원, 김성태 의원, 이진복 의원, 정옥임 의원, 박대해 의원, 김옥이 의원, 박영아 의원, 이종혁 의원, 최경희 의원 등이 함께 했다.

 

2011.   6.   3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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