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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여 대표최고위원 권한대행, 국군수도병원 방문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1-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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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우여 대표최고위원 권한대행은 2011. 6. 5(일) 15:00,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국군수도병원을 방문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상근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황우여 대표최고위원 권한대행은 국군수도병원 관계자로부터 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우리가 6월이 되면 호국보훈의 달로써 온 국민과 나라가 다시 한번 고마움을 마음에 새긴다. 특별히 보훈의 달로써 그동안 호국 영령을 비롯해서 현역 그리고 아파하는 장병들에 대해 저희들이 뭐라 할 수 없는 온 국민의 마음을 실어 보낸다. 오늘 우리 수도병원에서 그동안 장병들이 몸이 불편할 때마다 돌봐주시는 여러 선생님들과 간호사 선생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최근에 국방전력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장병들의 건강이다. 나라를 위하여 몸 바치는 장병들의 뒤에서 의료선생님들께서 잘 치료해주시고 여러 가지 의료지원을 해주시는 것에 대해 저희들은 관심이 많이 있다. 호국의 달을 맞이해서 저희들이 찾아뵙는 것은 우리 장병들에 대한 고마움, 국민들의 관심, 저희 당에서도 그동안 애정을 표현하고 예우를 갖추고자 이렇게 찾아왔다. 아울러 최근에 국민들이 걱정하시는 군 의료 체계에 대해 국가가 잘 뒷받침하는가에 대해 오늘 주시는 말씀이 있으면 잘 담아가겠다. 임진왜란 때, 이순신 장군께서 장병들의 건강 그리고 다쳤을 때에 뒷바라지를 철저히 하도록 어려운 여건에서도 진두지휘 하셨다는 것을 읽은 적이 있다. 이렇게 장병들의 건강을 돌봐주시는 선생님들에 대해 고마움을 표시하며 그동안 혹시라도 국가나 저희 정치권에서 잘 보살펴드리지 못한 것이 있으면 이번 기회에 마음을 다시 잡겠다. 오늘 기탄없는 좋은 말씀을 해주셨으면 한다.”라고 했다.

 

ㅇ 황우여 대표최고위원 권한대행은 병실을 찾아 입원 중인 장병들을 위로·격려했다. “어디를 다쳤는가. 어느 부대에 근무하는가. 고향은 어딘가. 언제 제대를 하는가.”등을 물으면서 “잘 치료받고 돌아가서 건강한 몸으로 군생활을 하기 바란다.”라고 했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황우여 대표최고위원 권한대행을 비롯하여 고흥길 前정책위의장, 이두아 원내공보부대표, 김대은 수석부대변인, 김형기 국방부보건복지관, 윤한두 국군수도병원장, 남택서 국군의무사령관 등이 함께 했다.

 

 

 

2011.   6.   5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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