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황우여 대표최고위원 권한대행은 2011. 6. 6(월) 14:00, 여의도 63빌딩 그랜드볼룸(2층)에서 개최된 선진통일연합 창립대회에 참석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상근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황우여 대표최고위원 권한대행의 인사말씀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꿈이 없으면 백성들이 흩어지고 갈 바를 알지 못한다고 하는 말씀이 있다. 우리는 그동안 조국의 독립과 근대화라는 꿈으로 5천만을 하나로 묶어 낼 수가 있었다. 그런데 지금에 와서는 다음에 어디로 갈 것이냐 하고 국민들이, 백성들이 묻고 있다. 과연 우리가 다음 어디로 가야만 다시 하나로 뭉쳐서 인류에 봉사하는 대한민국을 이루어 낼 수 있을까, 바로 이 대답을 이 자리에서 우리는 찾고자 모여 있는 것이다. 존경하는 박세일 교수님은 이 커다란 문제에 분명한 해답을 갖고 우리에게 지금 이 자리에서 한마음이 되자고 외치고 있다. 우리가 이제 선진조국을 만들고, 그리고 꿈에도 그리던 통일이라는 가치를 분명히 할 때 대한민국은 흔들리지 않고 다시 한 번 굳건히 서게 될 것이다. 우리의 가치는, 대한민국이 주저앉는 것이 아니라, 지금도 역동적인 내일을 향하여 달려 나간다는 상징적인 귀중한 가치이다. 저는 한나라당에 몸담고 있는 사람으로서 참된 보수의 가치가 어디에 있는가 라고 물어올 때, 마음 속에 바로 이 선진화 그리고 통일이야말로 우리가 가꿀 보수의 가치라고 굳게 여기고 있다. 우리가 이제 이러한 역동성 있는 보수 가치를 다시 한 번 젊은이들에게 강조하고, 이것이야말로 새로운 변화의 모습이라는 것을 또한 얘기하면서 우리는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야 될 것이다. 이곳에 계시는 모든 분들이 한 마음으로 선진조국과 통일을 위하여 우리 젊은이들과 함께 내일의 대한민국을 창조하자.
ㅇ 금일 이 자리에는 황우여 대표최고위원 권한대행을 비롯하여 정두언 전 최고위원, 이두아 원내공보부대표, 나성린 의원, 박영아 의원, 김문수 경기도지사, 김수한 당 상임고문, 김현철 여의도연수소 부소장, 이홍구 전 국무총리, 백선엽 전 육군참모총장, 박세일 선진통일연합 상임의장 등이 함께 했다.
2011. 6. 6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