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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여 대표최고위원 권한대행, ‘제2회 사회복지관 전진대회’ 참석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1-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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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우여 대표최고위원 권한대행은 2011. 5. 31(화) 13:30,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한국사회복지관협회가 주최한 ‘제2회 사회복지관 전진대회’에 참석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상근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황우여 대표최고위원 권한대행의 인사말씀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이곳은 우리 정치인들이 전당대회를 하는 장소인데, 오늘 전국에서 제가 제일 존경하고 사랑하는 사회복지관 관장님과 종사하시는 여러 선생님들이 오신 것을 보니까 정말 마음이 뿌듯하다. 예전에는 사회복지관을 사회관이라고 했다. 사회복지관이 얼마나 사회를 밝고 훌륭하게 뒷받침하는가를 잘 아는 사람이다. 오늘도 강병권 연수복지관 관장님이 오셨는데, 우리 지역에도 선학 복지관, 세화 복지관이 있어서 수시로 다니면서 고생하시는 모습, 안타까워하시는 모습, 유리창이 시원찮아서 예산이 없어서 고생하시는 모습, 다 눈여겨보고 있다. 우리나라가 이만큼 발전하게 된 것은 100년의 역사를 가진 사회복지관이 구석구석, 어둡고 힘들고 슬픈 곳을 감당했기 때문이라고 저는 믿는다. 고마운 마음을 참으로 어찌 다 표현할지 모르겠다. 다시 한 번 국민을 대표해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 지역사회 복지관의 모델이 중국에까지 수출될 정도로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는 업적과 훌륭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오늘 이 자리는 짧은 시간이지만 그동안 불안정한 위탁구조 때문에 3년에서 5년이면 바뀌는 행정적 변화 때문에 여러분들이 얼마나 마음고생을 많이 하고 불안해하는지도 알고 있다. 이 자리에 계신 정세균 민주당 前대표최고위원과 공성경 창조한국당 대표님, 신상진 간사님, 주승용 간사님, 배은희 의원님과 힘을 합해서 이런 문제에 적극 대처할 것을 저희들이 약속했다. 배윤규 회장님께서 오늘 강하게 강조하시면서 정치인들에게 부탁하신 것도 저희들이 명심해서 가지고 돌아가겠다. 아까 제가 이상한 용어 하나를 들었다. ‘연탄까대기’라고 벽지, 외골목 가난한 이웃들에게 연탄을 나르는 이런 일까지도 아시고 있다. 여러분들의 뒷받침이야말로 우리나라가 해야 될 여러 일 중에서도 급선무라는 것을 알게 됐다. 만성적 재정불안 요소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국가적 조치도 저희들이 힘을 모아서 한 발짝 한 발짝 발전시키겠다. 여러분들 힘내시고, 국민이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면서 축사에 갈음하고자 한다. 대단히 감사하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황우여 대표최고위원 권한대행을 비롯하여 배은희 대변인, 신상진 의원, 최원영 보건복지부 차관, 김성이 前보건복지부 장관, 조성철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 한국사회복지관협회 배윤규 회장·공상길 서울지회장·이춘성 부산지회장, 변창식 대구지회장, 남국희 광주지회장·강병권 인천지회장·최주환 대전지회장·성관제 울산지회장·추교선 경기지회장·최창일 강원지회장·강신문 충북지회장·이건열 충남지회장·성동학 전북지회장·신애란 전남지회장·김종우 경북지회장·전재명 경남지회장·송옥희 제주지회장 등이 함께 했다.

 

2011.   5.   31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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