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황우여 대표최고위원 권한대행은 2011. 5. 30(월) 13:30,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강명순 의원이 주최한 ‘의료급여 10주년 시행, 그 과제와 역할 조명’ 정책토론회에 참석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상근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황우여 대표최고위원 권한대행의 인사말씀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오늘 여러분들 밝은 표정으로 기대를 갖고 이곳에 오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의료급여가 벌써 10주년이 되었다. 이제 짚어봐야 할 일이 한 두 가지가 아니겠지만, 무엇보다도 우리 의료급여 관리사 여러분들의 그동안의 노고를 평가하고 또 미비한 점에 대해서 새롭게 앞으로 고쳐나갈 것이 없는가를 살펴보려고 강명순 의원께서 귀한 자리를 마련해 주셨다. 우리 나라의 의료보험, 의료급여 시설은 세계적으로 아주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미국에서도 부러워하고 있는 대단한 제도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제도가 자리 잡는 데에는 뒤에서 소리 없이 어려운 여건에서 고생하는 의료급여 관리사 여러분들의 노고가 스며들어 있다고 생각한다. 여러분들의 그동안의 역할의 중요성에 대해서 사회적인 인식이나 예우가 여의치 않았다는 것을 저희들이 잘 알고 있다. 강명순 의원께서 이 일에 대해 여러 가지 대안을 내주시면 저희 당에서는 검토를 해볼 것이다. 우리 강명순 의원님께서는 사회의 그늘진 곳, 이 나라의 누구도 돌보기 어려운 곳을 족집게처럼 찾아 잘 살펴주시는 우리 당의 보배이고 국회에서는 유일무이한 귀한 의원이다. 오늘 여러분들을 책임지시려고 야단도 치시고 한다. 저희들은 강명순 의원과 함께 여러분들에 대한 문제를 마음을 같이 해서 살펴보겠다. 오늘 힘내시고, 이 나라의 의료를 책임지시면서 우리 국민을 잘 보살펴 달라.
ㅇ 금일 이 자리에는 황우여 대표최고위원 권한대행을 비롯하여 김소남 중앙여성위원장, 김금래 의원, 강명순 의원이 함께 했다.
2011. 5. 30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