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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비상대책위원회의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1-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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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27일 비상대책위원회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정의화 비상대책위원장>

 

ㅇ 오늘 우리 비대위원님들 능력이 많은 분들이어서 그런지 상임위 오늘 인사청문회 경과보고서 채택 때문에 서너분이 빠져서 2시 반부터 회의를 시작하려고 했다. 언론인 여러분, 기다리게 해서 대단히 죄송하다. 오늘 당장 의결할 것은 아니지만 조금 더 기다려 보다가 하겠다. 비대위원님들 어제 이어서 오늘도 수고 좀 해달라. 위원장으로써는 7.4전당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강한 차기지도부 선출을 위해서 애써주시는 비대위원님들에게 경의를 표하고 깊이 감사드린다. 전대 성공적인 개최에 깊이 감사드린다. 어떤 분들은 이런 분투가 무슨 의미가 있는가 회의를 품을 수 있겠지만 저는 같은 결론이라도 우리가 얼마나 치열하게 고민하고 토론했냐에 따라서 이후에 효력이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같은 약을 써도 얼마나 정성을 기울여서 탕약을 만드냐에 따라서 약효가 달라지듯이 저는 우리 비대위가 얼마나 노력을 기울이고 열정을 쏟느냐에 따라서 이번 전당대회의 승패가 좌우된다고 굳게 믿고 있다.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저의 닉네임 중 하나가 동서화합의 전도사이다. 이번 비대위에서도 좋은 결과가 생겨서 좋은 결론을 위원장이 잘 도출해냈다는 칭찬의 소리를 듣고 싶다. 비대위원님들 모두 다 그런 칭찬의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았으면 좋겠다. 하루 빨리, 소위 말하는 이 게임의 룰에 관한 결론을 내리고 6월 1일부터는 늦어도 이달 30일까지 마무리하게 되어있다만, 그 이후에 우리 국민들의 민생과 민생경제도 챙기고 국민들에게 가까이 다가 갈 수 있도록 생각하고 있다. 오늘 회의에서 만큼은 우리 모두가 우리 당원들과 국민들에게 좀 더 하나가 되고 상호 의견을 존중하면서 결론에 도달하는 좀더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오늘 회의는 효율을 위해서 비대위원님들만 참석하고 일체 배석이 없는 회의를 하도록 하겠다. 기조국장과 속기직원 두 사람만 배석을 하고 그 결과는 언론인 여러분에게 대변인을 통해서 또는 비대위원 중 한분, 김선동 의원 생각하고 있다. 비서실장과 나성린 의원 신경써서 기록하셔서 차별 없이 나중에 브리핑을 잘 해주기를 바란다. 오늘 회의는 50분 전후로 얘기 나누고 2~30분 간담회를 갖도록 해서 의견 조율을 해가는 회의를 진행하겠다. 우리가 전당대회 룰과 관련해서 물리적 시간 제약이 있는 관계로 오늘은 밤을 세서라도 합의점을 찾겠다는 각오로 열띤 논의를 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

 

 

 

2011.   5.    27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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