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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여 대표최고위원 권한대행, 제5회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식 참석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1-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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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우여 대표최고위원 권한대행은 2011. 5. 23(월) 14:30, 서울 여성프라자 아트홀에서 개최된 제5회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상근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황우여 대표최고위원 권한대행의 인사말씀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제가 오늘 존경하고 사랑하는 분들이 많이 와 계시다. 너무 감사하다. 이재선 동료 의원님, 김문수 지사님, 신상진 의원님, 김성이 前 보건복지부 장관님, 이성권 비서관님, 다 감사하다. 오늘은 사회복지사의 날이다. 사회복지 최일선에서, 아직은 우리들에게 이름이 생소할지는 모르지만 국제적으로는 얼마나 중요한 직역인지 말로 다 할 수 없다, 46만 명이나 되는 사회복지사 여러분들의 그동안의 노고와 모든 정성에 대해서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여러분들의 노고가 있었기에 대한민국이 이만큼 밝은 사회, 밝은 나라로 발전하고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존경하는 조성철 회장님께서 ‘사회복지사는 사람에게 희망을 주는 직업이다. 사회복지사가 행복해야 그들이 역할을 하는 사회도 행복해질 수 있다’ 라고 말씀해주셨다. 참으로 옳은 말씀이다. 가정주부가 모든 가족들의 건강을 보살피지만 막상 주부들은 자신들의 건강을 보살피지 못하기 때문에 주부들의 건강이 제일 위험하다, 이런 말을 알고 있지 않은가. 사회복지사의 복지는 누가 돌보겠는가. 참으로 이렇게 어려운 그늘진 곳에서 온몸을 다 던져서 봉사하시고 희생하시는 여러분들을 위해서 국가는 우리의 할 도리를 다해야 되겠다.

 

- 다행히 지난 3월에 우리 신상진 의원님을 비롯해서 여러 의원님들께서 노력하신 결과, 사회복지사 처우 및 지위향상을 위한 법률이 통과됐다. 여러분의 처우개선은 아직도 많이 미흡하지만, 이 법이 통과됨으로써 이제 그 돌파구가 열렸다고 말씀드릴 수 있다. 그러나 법안통과로 끝나지 않고, 실질적인 여러분의 처우개선을 위해서는 정부와 우리 모두가 계속해서 관심을 보이면서 노력해 나가야 할 것이다. 특히 내년 1월로 예정되어 있는 사회복지사와 사회복지 종사자의 처우개선을 위한 공제회도, 이미 늦은 감이 있지만, 이제 설립이 되면 자동적으로 이 모든 일을 해나갈 수 있으리라고 확신한다. 복지사 여러분, 국가를 대신해서 독거노인, 장애인, 아동, 여성, 저소득층 등 많은 취약계층의 손발이 되어 어떤 때에는 형제자매처럼, 어떤 때에는 부모같이, 또는 자식같이 손발이 되어 일해 온 여러분들의 고마움을 우리 사회와 국가는 잘 알고 있다. 조금만 더 노력해주시면 우리나라가 복지강국으로 OECD 국가 중에서도 우뚝 설 수 있을 것이다. 여러분들의 노고에 대해서 감사의 말씀, 존경의 말씀을 표하면서 또 계속해서 나라를 위해 헌신해주실 것을 감히 당부 드린다. 대단히 감사하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황우여 대표최고위원 권한대행을 비롯하여 신상진 의원, 김문수 경기도지사, 김성이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위원장(前 보건복지부 장관), 최원영 보건복지부 차관, 김대은 수석부대변인, 이성권 대통령실 시민사회 비서관, 차흥봉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조성철 한국사회복지사협회 회장, 정연보 한국사회복지사협회 사무총장 등이 함께 했다.

 


2011.   5.    23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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