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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여 대표최고위원 권한대행,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예방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1-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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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우여 대표최고위원 권한대행은 2011.5.16(월) 15:20,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을 예방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상근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황우여 대표최고위원 권한대행의 인사말씀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대한민국이 OECD가입국이고 세계 7대 무역국이고 모든 국민이 뿌듯해 하는 경제대국으로 성장해 있다. 그러나 성장의 밑바탕 추진력은 모든 경제의 부가 그렇지만, 노동에서 나온다. 바로 우리 근로자들의 희생과 헌신, 국가에 대한 봉사가 없었으면 지금의 대한민국은 결코 존재할 수 없다는 것이 우리 모든 국민의 공감이다. 우리 한나라당도 이 점에 대해서는 깊은 인식을 같이 하고 있다. 제가 존경하는 이용득 위원장님 그리고 한국노총이라는 위대한 이름이 한나라당에 의해서 충분히 높임 받고, 또 제가 지난 대선 때 사무총장을 하면서 한국노총과 한나라당은 노동정책을 같이하자고 제안을 했다. 정책연대 뿐만 아니라 모든 생각, 사고를 같이 공유하자고 제안하여 그 뜻이 이루어졌던 당사자이다. 그때도 위원장님이셨다. 오늘 이렇게 다시 만나 뵙게 되니까 바로 4년 전이 머리에 또렷이 기억이 되면서 우리가 오랜 우정과 같은 생각, 같은 마음으로 왔다는 그동안의 역사가 주마등처럼 지나간다. 오늘 저희가 허심탄회하게 모든 문제를 이야기하고 저희가 위하지 못하고 그동안 미흡했던 것을 보충함으로써 다시 한번 한국노총 소속의 근로자들께서 한나라당과 마음을 같이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으면 하는 게 저희들의 작은 소망이다. 다시 한번 이와 같이 환대해 주시고 좋은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다. 오늘 이 자리에는 의원들도 많이 나오셨다. 같이 말씀을 나누면서 좋은 시간, 유익한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간단히 인사 말씀 올렸다. 감사하다.

 

ㅇ 한편, 이용득 한국노총 위원장은 “우리 사회에서 대화를 중심으로 한 노사정관계, 특히 경제 규모 10위권에서 노사관계는 60위권인데 그 상황에서 품격 있는 노사관계를 만들자고 하는 게 우리 한국노총의 입장이다. 오늘은 좀 더 내용이 있고 알맹이가 있는, 한국사회를 위하고 노사관계를 위해 진심으로 서로 털어놓고 걱정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 이게 반복 될수록 한국사회가 좀 더 발전하는 그런 사회가 되는데 양 조직이 협력자 관계가 되었으면 좋겠다. 기대하겠다. 환영한다.”라고 했다.

 

ㅇ 이후 한국노총에서 전임자 문제(타임오프제)와 복수노조관련 노조법 문제에 대한 설명과 개정요구가 있었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황우여 대표최고위원 권한대행을 비롯하여 이주영 정책위의장, 이성헌 정책조정위원장, 안형환 대변인, 안홍준 정책위부의장, 이두아 원내공보부대표, 김성태 의원, 현기환 의원과 한국노총에서 이용득 위원장, 유영철 수석부위원장, 김동만 상임부위원장, 이병균 상임부위원장, 한광호 사무총장, 이정석 사무1처장, 최인백 사무2처장 등이 함께 했다.

 

2011.   5.    16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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