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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대책위원회의 비공개 부분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1-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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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형환 대변인은 5월 16일 비상대책위원회의 비공개 부분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오늘 아침 9시부터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회의가 열렸다. 비공개 부분만 설명을 드리겠다. 먼저 3개의 소위를 구성하기로 했다. 세 개 소위는 첫 번째가 당헌·당규 개정 및 공천제도 개혁 소위, 두 번째가 정치선진화 및 국정쇄신 소위, 세 번째가 비전 및 당 정체성 소위 그리고 소위위원장은, 3선 의원이 세 분 계신다, 각기 위원장을 맡기로 했다. 첫 번째, 당헌·당규 부분은 김학송 위원, 정치선진화 부분은 원유철 위원, 비전부분은 김성조 위원이 맡기로 했다. 이 3선 세 분이 부위원장을 맡기로 했다. 부위원장들이 소위 위원장을 겸하는 구조이다. 이 소위 운영은, 방금 말씀드린 것처럼 세 분의 위원장과, 비대위원장 정의화 제외하면 모두 18명이다, 18명을 세 파트로 나눠서 위원장 포함해서 6명씩 소위로 구성이 되겠다. 그리고 당협위원장이나 현역 의원들 가운데 희망자가 있으면 소위로 넣도록 한다. 각계 전문가들도 가능하면 포함시켜서 의견을 듣도록 하겠다. 소위는 의결을 하지는 않는다. 인사청문회 같은 경우에 의견을 모아서, 찬반의견을 모아서 올리듯이 전체회의에 의견을 올리는 그런 기능을 하게 된다. 소위 일정은 소위 위원장이 재량을 가지고 하게 된다.

 

- 현재 원외 당협위원장 한 분이 아직 선임이 안 되었다. 이 부분은 대전·충남 지역 당협위원장 중 한 분을 선임을 하는데, 그것은 현재 정의화 비대위원장께 위임을 하기로 했다.

 

- 관심이 일정일 것이다. 저희 비대위에서는 전당대회관련 당헌·당규의 결정 또는 개정이 굉장히 급하다. 왜냐면 전당대회 준비 일정이 빠듯하다. 전당대회관련 당헌·당규 개정에 우선적으로 힘을 모아서 결정해 나가도록 하겠다. 이를 위해서는 이해관계가 맞설 수도 있기 때문에 각계 의견, 또 당내 인사들의 여러 의견을 종합적으로 청취하기로 했다. 일단은 이번 주 오늘, 내일 사이에 설문지가 결정이 되면 각 당협위원장과 국회의원들께 설문지가 돌아서 설문조사를 한다. 일요일 12시까지 수렴을 하도록 하겠다. 또 당 홈페이지에 관련 코너를 두고 일반당원들의 의견을 듣도록 하겠다. 또 이메일 등을 통해서 의견을 청취를 하면서 이런 의견들을 비대위에 보고를 하겠다.

 

- 5월 19일 목요일 14시에 관련 전문가들을 모셔서 공청회를 열기로 했다. 이번 주는 그 정도로 한다. 원내대표와 상의해야 하기 때문에 잠정적으로 5월 23일 의총을 열고, 24일 국회의원·당협위원장 연석회의를 열어서 의견을 청취하는 그런 계획을 가지고 있다. 23일과 24일 일정은 오늘 회의에서 잠정적으로 결정이 되었고, 원내대표부와 의견 조율을 해야 할 것이다. 아직 잠정이다.

 

- 앞으로 사실 당헌·당규 개정문제가 관심이 될 것 같다. 우리 비대위에서는 끝까지 비대위원들 간의 합의를 추구할 것이다. 그러나 만약 합의가 안 될 경우에는 재적 과반수로 의결할 것이다. 저희 비대위는, 현재 일정으로는 5월 30일 월요일에 최종 의결을 하기로 했다. 전당대회관련 당헌·당규개정 건에 대한 것이다. 이번 달에 열리는 마지막 회의인 5월 30일에 최종의결을 하기로 했다. 이때 최종의결을 할 때 방법은 마지막까지 비대위원들의 합의를 추구하도록 하겠다. 그러나 만약 합의가 안 될 경우, 재적 과반수로 의결을 할 것이다.

 

 

 

2011.   5.    16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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