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배은희 대변인은 5월 2일 현안관련 서면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학부모 부담 완화하는 만5세 공통과정 도입을 환영한다.
오늘 정부가 2012년 3월부터 모든 만5세 어린이의 교육과 보육을 국가가 책임지는 ‘만5세 공통과정’을 도입·시행한다고 발표한 데 대해, 한나라당은 친서민 정책의 일환으로 높이 평가하며 환영한다.
동 제도를 통해 만5세 어린이를 둔 학부모, 특히 젊은 부부들의 경제적 부담이 크게 경감될 것으로 보이며, 지난 15년간 미뤄왔던 취학전 아동에게까지 의무교육을 확대한 점은 우리 교육의 선진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한나라당은 교육기회의 평등이야말로 민주주의와 평등의 기본이 되며, 교육?보육의 부담을 최소화하는 것이 서민의 삶을 개선하는 데에 매우 중요하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다.
한나라당은 향후에도 정부와 긴밀히 협력하여 교육제도 외에도 우리 국민, 특히 서민이 가장 부담을 갖고 있는 부분을 잘 살펴, 관련 예산을 확대하고 적극적인 제도 개선 노력을 통해 서민이 살기 좋은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다.
2011. 5. 2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