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안형환 대변인은 5월 7일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비상대책위원회 구성 관련
- 오늘 오후 6시부터 비상최고위원회의가 열렸다. 금일 회의에서는 최고위원들이 전부 사퇴하기로 한만큼 새로운 비대위를 구성하기로 하였다.
- 비상대책위원회 구성은 위원장에는 정의화 부의장(4선)으로 결정됐다. 위원은 초선에 김선동, 김성식, 신영수, 윤진식 의원(4명), 재선에는 박순자, 차명진 의원(2명), 3선에는 원유철, 김성조, 김학송 의원(3명), 원외로는 정용화 당협위원장이다. 이와 함께 원내대표와 정책위의장은 당연직으로 포함된다.
- 비대위는 최고위원회의 통상 업무와 전당대회 준비 관련 업무를 할 것이며, 당의 쇄신과 개혁을 위해 선수·지역·계파 등을 모두 고려하여 구성되었다. 구성(안)은 안상수 대표께서 제안하셨으며, 최고위원들과 협의를 거쳐 결정되었다.
- 전당대회를 통해 새로운 지도부가 구성 될 때까지 업무를 맡게 될 것이며, 쇄신과 개혁을 위한 밑바탕이 될 것이다.
- 오늘 최고위원회는 마지막 회의이자, 마지막 의결이었다. 내일 안상수 대표최고위원의 퇴임기자회견이 있을 예정이다.
- 안내 말씀드리겠다. 황우여 신임 원내대표와 이주영 신임 정책위의장은 내일 오전 7시 현충원 참배를 하고, 10시 30분 신당동 소재 독거노인들을 방문할 것이다. 이후 11시 10분 중구에 있는 중앙시장에 방문할 것이다. 첫 민생탐방인 만큼 언론인 여러분들의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
2011. 5. 7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