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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당직자회의 비공개 부분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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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은희 대변인은 5월 13일 주요당직자회의 비공개 부분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오늘 비공개 회의에서는 정책적인 이야기가 많이 나왔다. 우선 부산저축은행 관련해서 오늘 부산출신 국회의원들께서 총리실을 10시에 방문하시기로 되어있다. 그래서 그것 관련해서 제안이 나왔고 이 문제 관련해서 국회차원의 정무위를 열던지, 아니면 정책위에서 이 문제를 논의하자, 예를 들면 감독권한분산이라든지, 2년간 취업금지라든지에 대해서 논의를 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고 이 부분 정책위에서 검토해 나가기로 했다.

 

- 염천, 김천 등 포도재배 지역에서 냉해피해가 있다고 한다. 냉해피해가 심각해서 이 부분에 대해서도 피해대책 마련이라든지 농가피해보존이라든지 하는 문제를 정책위 차원에서 당정회의 등을 통해서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나왔고 이 부분도 정책위에서 검토해 진행하기로 했다.

 

- 정책위의 활동이 조금 강화돼서 정부랑 밀접하게 의논을 해서 잘 해나가야 된다, 하는 의견이 있었고 또 이와 관련해서 예를 들면 일반의약품 지금 소포판매에 관해서 많은 논란들이 있는데 이 부분이 간단치 않은 문제다, 예를 들면 복약지도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고 또 국민들의 편리성 때문에 심야슈퍼의 일반의약품을 판매해야 된다는 의견도 있고, 그런데 이것을 정책위 차원에서 의논해서 진행해나가야 한다, 이런 이야기가 있었다. 그래서 이 부분도 정책위 차원에서 심도 있게 검토해나가기로 했다.

 

- 과학비즈니스벨트 입지선정이 지금 진행되고 있는데 이 부분도 과학자가 주관적으로 해나가야 된다는 원칙으로 지금 나가고 있다. 그렇지만 이 진행되는 부분을 당이 좀 챙겨나가야 된다, 하는 의견이 있었고 이 부분에 관련해서 당에서는 과학기술특위가 있다. 과학기술특위에서 어제 원전관련부분, 과학비즈니스 관련부분을 보고를 받아서 지금 특위차원에서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있다는 이야기가 있었고 그래서 앞으로 이 부분에도 당이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기로 했다.

 

- 한나라당에서 한 정책이나 예산배분 같은 것에 대한 홍보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예를 들면, 노인정에 월동비를 한달에 30만원씩 5개월 지원하는 예산을 한나라당이 추진했음에도 불구하고 이것이 잘 알려지지 않고 있다. 또 여름에 에어컨을 지원하는 그런 예산도 정부예산 300억, 지자체에서 300억해서 600억이 확보되어있음에도 불구하고 이것이 홍보가 잘 되지 않았다. 에어컨이 있는 데는 에어컨이 아닌 냉장고 등 여름에 필요한 가전제품을 살 수 있도록 그런 지원예산이 마련되어 있다는 얘기이고 그래서 월동비와 여름에 에어컨설치비 등 이런 것들이 합해져서 거의 총 1200억이 지금 확보가 되어있는데 이 부분 홍보가 부족하고 또 내년부터 노인틀니도 일정부분은 보험으로 되는데 이것도 홍보가 되어있지 않다. 그리고 또 영·유아 복지 및 장애인 복지 관련이라든지, 이런 부분도 한나라당이 예산 등 정책부분에서 챙긴 것이 많은데 이런 것들이 홍보되지 않았다는 지적들이 많았고 그래서 이 부분은 정책위, 홍보본부, 실버위원회 등과 같이 해서 홍보를 적극적으로 해나가는 방법을 찾기로 했다.

 

- 북한인권법 관련해서 지금 이것이 국회에서 2년 이상 계류 중인데 이 부분도 적극적으로 추진해나갈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나왔고 그렇게 진행을 하도록 했다.

 

-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당의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고 이것을 계속적으로 당이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서 최선을 다한다는 것을 보여주고 실질적으로도 한나라당이 그렇다. 그래서 다음주 정도에 평창동계올림픽특위를 열어서 한나라당이 지속적으로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지원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또 실질적으로 그런 노력들을 해나가기로 했다.

 


2011.   5.    13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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